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터뷰]"탑, 이렇게까지 용서 못 받을 줄 몰랐죠"
57,722 378
2025.01.05 08:26
57,722 378

"오디션을 쭉 봤고 어울릴 만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연출부가 리스트를 뽑아 왔고, 최승현 이름이 있었다. '요즘 활동을 안 하지 않느냐'고 하니 '연기할 의지는 있다'고 하더라. '자기랑 너무 똑같은데 설마 이걸···' 싶었는데, 오래 고민하다가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리딩 겸 오디션에서 가능성을 봤다. 그 캐릭터에 어울릴 만한 외모·연기였다. 시즌3까지 마약으로 파멸하는 사람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친구가 연기하면 의미있지 않을까. 그런 점을 고려해 캐스팅했지만, 이렇게까지 용서를 받지 못할 줄은 몰랐다. 반응이 나왔을 때 놀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발표하지 않았을 거다."

탑은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오징어 게임2로 9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이 드라마는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렸다. 타노스는 탑의 인생을 모티브로 만든 것처럼 보였다. 본명이 최수봉이고, 래퍼 출신에 마약을 한 설정까지 닮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97932


목록 스크랩 (1)
댓글 3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60 00:06 4,0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6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25,6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22,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2,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6,8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8,2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8,7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84,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635 기사/뉴스 [단독] 조셉 윤, 주한 美대사대리로 온다…전례없는 임시 대사 05:32 72
327634 기사/뉴스 '눈의 꽃' 원곡자 나카시마 미카, 첫 한국 방송 출연 "이효리 좋아해" (한일톱텐쇼) 4 04:06 1,039
327633 기사/뉴스 민주당, 최상목 직무유기로 고발 결정 37 04:03 1,956
327632 기사/뉴스 ‘한강’ 신작이 온다… “독서 팬들 준비되셨죠” 9 03:54 1,802
327631 기사/뉴스 트뤼도 캐나다 총리 “총리직 물러날 것…후임자 정해지면 사임” 20 02:12 3,181
327630 기사/뉴스 "선 넘었다"…유럽 정상들 '정치 간섭' 머스크에 일제히 반격 16 02:08 2,780
327629 기사/뉴스 내란동조당 때문에 지금 가장 필요한 법 104 01:51 8,919
327628 기사/뉴스 진짜로 엿들은 시리, 광고 띄웠다...애플 '거액 배상' 위기 41 01:34 3,833
327627 기사/뉴스 공수처 SOS엔 침묵하던 최상목…'관저 경호 보강' 검토 요청 6 01:15 1,607
327626 기사/뉴스 55경비단 병사, 계급장 전부 떼고 검은패딩 입어...‘1차 저지선’부터 동원됐다 19 01:10 2,454
327625 기사/뉴스 경찰 : 경호처가 막아보시던가 >예사롭지않은 경찰 브리핑 159 01:05 21,081
327624 기사/뉴스 '2024 KBS 연기대상' 오는 11일 개최...대상후보 라인업 3 01:01 1,524
327623 기사/뉴스 ‘보고타’ ‘아마존 활명수’… 한국 영화, 지구 반대편서 찍은 이유는 1 00:55 1,049
327622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나를 따르라' 신부님부터 '사상검증'까지…대통령 관저 앞 48시간 1 00:54 969
327621 기사/뉴스 사천 사망 여고생 母 "소년범, 흉기·휘발유 준비…신상 공개도 안돼" 울분 14 00:51 2,475
327620 기사/뉴스 채수빈 언니 한재이 ‘지거전’ 종영소감 “좋은 분들과 함께라 행복했다” 6 00:46 2,090
327619 기사/뉴스 "과천상륙작전‥.한 방 보여줬다" 여당 대변인 하루 만에 사퇴 17 00:38 2,747
327618 기사/뉴스 44명 대거 관저 찾은 여당 의원, 윤이 식사 제안하자 거절 왜 233 00:16 28,914
327617 기사/뉴스 우원식, 블링컨 접견…"특별방문단 美 파견해 한국 상황 설명"(종합) 6 00:13 1,834
327616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인형 외모에 그렇지 못한 성질… 입질+짖음 끝판왕 포메라니안 ‘우주’ 3 01.0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