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터뷰]"탑, 이렇게까지 용서 못 받을 줄 몰랐죠"
57,828 378
2025.01.05 08:26
57,828 378

"오디션을 쭉 봤고 어울릴 만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연출부가 리스트를 뽑아 왔고, 최승현 이름이 있었다. '요즘 활동을 안 하지 않느냐'고 하니 '연기할 의지는 있다'고 하더라. '자기랑 너무 똑같은데 설마 이걸···' 싶었는데, 오래 고민하다가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리딩 겸 오디션에서 가능성을 봤다. 그 캐릭터에 어울릴 만한 외모·연기였다. 시즌3까지 마약으로 파멸하는 사람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친구가 연기하면 의미있지 않을까. 그런 점을 고려해 캐스팅했지만, 이렇게까지 용서를 받지 못할 줄은 몰랐다. 반응이 나왔을 때 놀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발표하지 않았을 거다."

탑은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오징어 게임2로 9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이 드라마는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렸다. 타노스는 탑의 인생을 모티브로 만든 것처럼 보였다. 본명이 최수봉이고, 래퍼 출신에 마약을 한 설정까지 닮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97932


목록 스크랩 (1)
댓글 3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91 01.05 27,7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28,4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22,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55,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7,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8,2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9,3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85,3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643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키세스 시위대는 '우주 전사'"‥과학자의 응원 07:07 38
327642 기사/뉴스 이진아, 결혼 6년만에 임신 발표.."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1 07:03 573
327641 기사/뉴스 [속보]엔비디아 역대 최고가 찍었다…나스닥·S&P 상승 마감 3 06:54 744
327640 기사/뉴스 베트남서 '오겜 2' 보이콧 움직임… "월남전 참전 부친 훌륭하다" 대사 탓 20 06:47 1,446
327639 기사/뉴스 체포 시도 딱 1번‥극우 결집에 윤석열 웃었다 3 06:42 737
327638 기사/뉴스 [속보] 북,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누구도 대응 못할 무기" 06:38 272
327637 기사/뉴스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2 06:36 456
327636 기사/뉴스 [단독] 내란 국조특위 “핵심 증인들 모두 구속 상태… ‘감방 청문회’ 진행할 것” 15 05:33 1,652
327635 기사/뉴스 [단독] 조셉 윤, 주한 美대사대리로 온다…전례없는 임시 대사 3 05:32 3,341
327634 기사/뉴스 '눈의 꽃' 원곡자 나카시마 미카, 첫 한국 방송 출연 "이효리 좋아해" (한일톱텐쇼) 5 04:06 2,261
327633 기사/뉴스 민주당, 최상목 직무유기로 고발 결정 101 04:03 7,747
327632 기사/뉴스 ‘한강’ 신작이 온다… “독서 팬들 준비되셨죠” 14 03:54 3,289
327631 기사/뉴스 트뤼도 캐나다 총리 “총리직 물러날 것…후임자 정해지면 사임” 22 02:12 4,021
327630 기사/뉴스 "선 넘었다"…유럽 정상들 '정치 간섭' 머스크에 일제히 반격 16 02:08 3,380
327629 기사/뉴스 내란동조당 때문에 지금 가장 필요한 법 129 01:51 15,693
327628 기사/뉴스 진짜로 엿들은 시리, 광고 띄웠다...애플 '거액 배상' 위기 43 01:34 4,473
327627 기사/뉴스 공수처 SOS엔 침묵하던 최상목…'관저 경호 보강' 검토 요청 6 01:15 1,886
327626 기사/뉴스 55경비단 병사, 계급장 전부 떼고 검은패딩 입어...‘1차 저지선’부터 동원됐다 19 01:10 2,766
327625 기사/뉴스 경찰 : 경호처가 막아보시던가 >예사롭지않은 경찰 브리핑 169 01:05 29,512
327624 기사/뉴스 '2024 KBS 연기대상' 오는 11일 개최...대상후보 라인업 3 01:01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