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경호처장 출석 거부…2차 체포 시도 임박

무명의 더쿠 | 01-05 | 조회 수 14889

[앵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경호처장이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가 불발되자, 공수처는 다음 단계를 고심 중인데, 이르면 오늘 2차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 관저 정문 안으로 일단 들어가긴 했지만 공수처 수사팀은 다섯 시간 반 만에 빈손으로 나와야 했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대통령경호처에 가로막혔기 때문입니다.

경찰, 공수처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경호처를 지휘한 박종준 처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면서 경찰 조사를 어제 받으러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박 처장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경호업무에 엄중한 시기라면서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이유를 댔습니다.

박 처장에겐 다시, 오는 7일 출석하라는 2차 출석요구서가 발송됐습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홍위병식"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을 휴일 아침에 나오라고 불러대다가 안 온다고 체포하겠다는 식"이라면서 "무식하면 용감해진다는 말은 그런 표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체포에 한 차례 실패한 공수처는 전열을 가다듬으며 다음 단계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부족했던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는데다, 박 처장 체포를 두고 경찰과 공수처 간 이견도 드러나 협의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공수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체포영장 집행에 경호처가 협조하도록 지휘해달라고 요구하는 공문을 지난 1일에 이어 어제 또 한 번 보냈습니다.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내일까지여서 이르면 오늘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이 시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공수처는 체포가 여의치 않을 경우 곧바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68964?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8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미등록 이주민 ‘사적 체포’하고 다녔던 전광훈 정당 ‘자유통일당’으로 출마시도한 극우단체 대표···결국 징역형
    • 00:39
    • 조회 1413
    • 기사/뉴스
    7
    • [조선일보 사설]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다”더니 이젠 “사실 확인 차원”
    • 00:29
    • 조회 2372
    • 기사/뉴스
    33
    • “전 애국자가 아닙니다”…서부지법 침입 어느 청년의 수기
    • 00:26
    • 조회 14202
    • 기사/뉴스
    338
    • 트럼프 또 거짓말…중국이 파나마 운하 운영한다? 미 언론 "파나마 정부가 운영"[트럼프 2기 개막]
    • 01-21
    • 조회 561
    • 기사/뉴스
    8
    • 금융노조 “가짜뉴스 극우매체에 광고 중단하라”
    • 01-21
    • 조회 8137
    • 기사/뉴스
    106
    • 1000억원 쏟아부었는데…“한달도 안돼 1위 뺏겼다”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
    • 01-21
    • 조회 6015
    • 기사/뉴스
    31
    • 라이브로 “저 유치장 간대요”…서부지법 선동 딱 걸린 유튜버 ‘울먹’
    • 01-21
    • 조회 33842
    • 기사/뉴스
    226
    • 법원 난입∙여당 지지율 급등…그 중심엔 2030 청년(남성)우파 있다
    • 01-21
    • 조회 2244
    • 기사/뉴스
    23
    • 취임식 간다며 공식 출장 떠난 홍준표 "추워서 호텔서 시청" #돌비뉴스 / JTBC 뉴스룸
    • 01-21
    • 조회 1232
    • 기사/뉴스
    5
    • [사설]“그런 적 없다” “그게 아니다” “나 아니다” 그리고 “잘 살펴 달라”
    • 01-21
    • 조회 1757
    • 기사/뉴스
    4
    • 중국 부총리, 트럼프 ‘관세’ 보류에 “더 많은 제품 수입할 것”
    • 01-21
    • 조회 698
    • 기사/뉴스
    2
    • [엔터사 곳간점검] 양현석의 '베이비몬스터', YG 살릴까
    • 01-21
    • 조회 1111
    • 기사/뉴스
    8
    • 법원 폭동 체포 절반이 2030...앞장선 '젊은 극우'
    • 01-21
    • 조회 17578
    • 기사/뉴스
    198
    •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새출발..‘내 파트너는 악마’로 배우 데뷔
    • 01-21
    • 조회 6797
    • 기사/뉴스
    48
    • 죽어서도 환자 살린 ‘예비 간호사’…5명 살리고 떠난 17세 청년의 ‘마지막 소원’
    • 01-21
    • 조회 2473
    • 기사/뉴스
    14
    •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01-21
    • 조회 3285
    • 기사/뉴스
    27
    • 국방부, 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로 군위·상주·영천 선정…올해 3월까지 최종 후보지 결정
    • 01-21
    • 조회 814
    • 기사/뉴스
    1
    • 진우 스님, 전광훈 목사에 "언젠가 과보 받는다"
    • 01-21
    • 조회 3176
    • 기사/뉴스
    23
    • [속보] 푸틴·시진핑, 러 전승절·中 항일승전일 행사 서로 초대<리아노보스티>
    • 01-21
    • 조회 716
    • 기사/뉴스
    5
    • 트럼프 "김정은 핵 보유…韓 어떻게 돼 가나"
    • 01-21
    • 조회 1486
    • 기사/뉴스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