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달라 읍소 3회 완!
(예상과 다르게?) 체포영장 나와서 집행하러 갑니다.
최대행님 경호처가 협조하게끔 지시 좀 부탁드림."
"경호처 병력 땜에 우리도 인원 모아서 감. 같이 집행 ㄱㄱ"
❗️내란수괴 관저 경비 비상❗️
[55경비단]
수방사 소속
[202경비단]
서울경찰청 소속
"오또케 오또케"
--공수처 공문 읽씹--
무려 대통령실의 요청을 받은 후,
"경찰청장 대행 나와봐. 너네 경호처장 명령에 따라라? 막아."
잡으러 가는 게 경찰인데 무슨??????
--거부--
경찰 수뇌부(청장대행) : "됐고, 202경비단은 법과 원칙에 따라 근무해"
다소의역 : 우리끼리 싸우는 건 좀 그렇다
국방부장관 대행 : "영장집행 막는데 군병력 쓸라고?
대통령 경호처장은 군병력에 손떼라, 55경비단도 경찰과의 충돌 없게해"
--안들림 시전--
대통령경호처장 : "야야 55경비단, 국방부 말 듣지 말고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 202경비단도 딴 생각 말고 영장 집행 무조건 막아야된다 어??"
외곽경비 55경비단
"일단 문 열어드림"
이후 2차 3차 저지선 지나서 경호처장과 맞딱드리고 물러나지 않자
국수본이 체포하자했으나 공수처가 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