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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무명의 더쿠 | 01-04 | 조회 수 2990

https://tv.naver.com/v/67579629




'비상계엄 당시 최소 5만 7천여 발의 실탄이 동원됐고 

계엄 해제 이후에도 선관위에 병력을 재투입하려 했다.'

오늘 공개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검찰 공소장 내용은 

다시 한 번 충격과 분노를 자아냅니다.

이 공소장에서 140번 넘게 등장한 단어는 

바로 '대통령'이었습니다.

이걸 알고도 체포영장 집행이 

잘못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누가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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