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7579629
'비상계엄 당시 최소 5만 7천여 발의 실탄이 동원됐고
계엄 해제 이후에도 선관위에 병력을 재투입하려 했다.'
오늘 공개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검찰 공소장 내용은
다시 한 번 충격과 분노를 자아냅니다.
이 공소장에서 140번 넘게 등장한 단어는
바로 '대통령'이었습니다.
이걸 알고도 체포영장 집행이
잘못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누가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