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최고령자' 일본인 노환으로 별세…향년 116세
4,413 15
2025.01.04 19:55
4,413 15

1908년 5월생…지난달 말 숨져

"긴 생으로 큰 용기와 희망 선사"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이토오카 도미코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사망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4일 보도했다. 향년 116세.


dDudYR


NHK에 따르면 효고현 아시야시에 살던 이오토카씨는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에서 3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30여 년 전 효고로 이주했다. 

시에 따르면 이토오카 씨는 노인 시설에서 건강하게 지내다가 노쇠로 인해 숨졌다. 그는 일본 내 최고령으로, 장수를 연구하는 미국의 연구 그룹은 지난 8월 스페인의 117세 여성이 사망한 후 이토오카 씨가 세계 최고령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다카시마 코스케 아시야시 시장은 “이토오카 씨는 긴 생을 통해 우리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면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856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19 01.20 28,0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0,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8,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3,2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9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5,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9,4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5,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368 기사/뉴스 탄핵심판 변론 끝난 윤 대통령, 구치소 대신 전용 병원행 5 20:04 287
330367 기사/뉴스 윤석열, 국군병원행...공수처 "몰랐다" 42 20:00 1,596
330366 기사/뉴스 계엄 당일 CCTV 보더니 "군인들이 스스로 나오잖아" 16 19:58 1,617
330365 기사/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헌재 앞 응원" 게시글…'동원령' 논란에 사직 11 19:57 725
330364 기사/뉴스 포고령에 발 빼는 윤 대통령‥"집행할 뜻 없었다" 10 19:55 797
330363 기사/뉴스 작년 네이버페이 포인트적립 3000만명 넘었다…"전국민 60% 사용" 1 19:54 415
330362 기사/뉴스 부정선거 없다며 사전투표 독려하더니…'말 바뀐' 국민의힘 9 19:51 1,116
330361 기사/뉴스 가성비 커피도 꺾이나…매물 쌓이는 '빽컴메' 17 19:46 2,612
330360 기사/뉴스 [단독] SK하이닉스 노조, '공동투쟁본부' 만든다…1450% 성과급 거절 25 19:45 1,657
330359 기사/뉴스 부정선거 음모론에 '9장짜리 반박문'…조목조목 따진 선관위 8 19:43 1,043
330358 기사/뉴스 윤석열 변호인 "특이하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잘 모르겠다" 7 19:42 1,513
330357 기사/뉴스 尹,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정기 건강검진 위해 91 19:41 1,557
330356 기사/뉴스 부산 경찰관 또 총상 입고 숨져…한 달 새 두 번째 9 19:39 1,813
330355 기사/뉴스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서 뽐낸 글로벌 인맥..."신세계 사업 시너지 기대" 5 19:36 966
330354 기사/뉴스 용산구, 이태원전망대 디지털 관광명소로 재탄생 13 19:34 1,233
330353 기사/뉴스 "의심할 정황 있다"…여당 내부서도 '부정선거 음모론' 고개 198 19:31 9,664
330352 기사/뉴스 11살 아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구속 "훈계하려고‥" 7 19:31 499
330351 기사/뉴스 내란 국조특위 현장 조사 "여인형, B1 벙커에 50여 명 구금 검토" 2 19:28 476
330350 기사/뉴스 부정선거론 키운 대통령…'이름 모를' 투표관리관까지 증인 신청 9 19:27 1,276
330349 기사/뉴스 국회 군 침투 CCTV 재생하자 굳은 표정 응시…尹의 1시간43분 9 19:26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