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최고령자' 일본인 노환으로 별세…향년 116세
5,158 15
2025.01.04 19:55
5,158 15

1908년 5월생…지난달 말 숨져

"긴 생으로 큰 용기와 희망 선사"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이토오카 도미코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사망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4일 보도했다. 향년 116세.


dDudYR


NHK에 따르면 효고현 아시야시에 살던 이오토카씨는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에서 3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30여 년 전 효고로 이주했다. 

시에 따르면 이토오카 씨는 노인 시설에서 건강하게 지내다가 노쇠로 인해 숨졌다. 그는 일본 내 최고령으로, 장수를 연구하는 미국의 연구 그룹은 지난 8월 스페인의 117세 여성이 사망한 후 이토오카 씨가 세계 최고령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다카시마 코스케 아시야시 시장은 “이토오카 씨는 긴 생을 통해 우리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면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856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7,4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9,2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4,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3,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027 기사/뉴스 [단독]편의점 매출 5년만에 첫 '역성장'..코로나 때보다 타격 컸다 3 10:42 335
344026 기사/뉴스 '동상이몽2' 최여진 예비신랑 김재욱, 혼인신고 언급에 "다시 생각해" 5 10:39 1,032
344025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민주, 지난 대선 긍정 성과 없어…오픈프라이머리 결단만 남아” 61 10:39 944
344024 기사/뉴스 아내 불륜 현장 덮쳐 촬영한 남편 ‘징역형’… 처가·자녀에 영상 뿌렸다가 41 10:37 1,490
344023 기사/뉴스 與 중진 "尹 삼일장 치렀으면 됐지, 단절"→ 김민수 "어떤 놈이냐, 입 닥쳐라" 7 10:36 631
344022 기사/뉴스 원-달러 환율, 오전 한때 1470원 돌파 12 10:31 1,364
344021 기사/뉴스 "보고 싶은 사람 갠톡" 울산 모 대학 신입생 단톡에 음란물 12 10:28 1,209
344020 기사/뉴스 문형배에 “재산 4억, 너무 과소하다” 묻자…“평균인의 삶” 11 10:27 1,950
344019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심우정 자녀 채용 비리 상설특검안 제출” 25 10:25 814
344018 기사/뉴스 농심,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출시…"10·20세대 공략" 3 10:25 1,425
344017 기사/뉴스 김병주 "'대선일 함께 개헌투표' 제안 시기 안 맞아" 반대 21 10:25 1,154
344016 기사/뉴스 [특징주] 증시 폭락에도 정치 테마주 ‘불기둥’ 17 10:20 1,262
344015 기사/뉴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16 10:19 1,702
344014 기사/뉴스 [속보] 대만증시, '트럼프 관세' 충격에 9.71% 하락 출발 15 10:15 1,108
344013 기사/뉴스 "한동훈 없애줄게 국무총리 줘" 홍준표 관련 충격적 녹취 공개한 민주당 24 10:14 2,739
344012 기사/뉴스 여수산단 한국동서발전서 화재…1명 연기 흡입·16명 대피(2보) 10:09 322
344011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개헌 찬성하지만 대통령선거 뒤에 하자" 242 10:02 14,743
344010 기사/뉴스 뜬금없는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 의심스럽다 25 09:59 3,146
344009 기사/뉴스 권성동 "당내 비난 자제하자…단결로 대선 승리해야" 29 09:56 913
344008 기사/뉴스 김영록 지사, 대선·개헌 동시 투표 "내란 동조 세력이 좋아할 일" 7 09:55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