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아 다 망가진다"…치과 의사가 뽑은 '최악의 술'
10,817 16
2025.01.04 19:53
10,817 16

치과 의사들이 치아에 가장 좋지 않은 술로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을 지목했다.

 

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힐 파텔 메릴본 스마일 클리닉 설립자를 인용해 치과 의사 사이에서는 연말이나 새해에 충치가 급증한다는 보고가 있다면서 그 원인으로 연말·연초 파티를 하며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Prosecco)의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는 달콤한 맛, 저렴한 가격, 높은 당도와 산도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다. 문제는 해당 술은 높은 당도와 산도가 있기 때문에 충치가 생길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

 

전문가들은 프로세코의 설탕이 입안의 박테리아와 상호 작용해 산을 생성하고, 이 산은 치아 법랑질을 천천히 녹여 치아에 구멍이나 충치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로세코는 탄산과 설탕이 많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조금씩 마시기 때문에 치아에 안 좋은 맥주나 다른 스파클링 와인, 증류주보다 몇 배는 더 해롭다고 지적했다.

 

 

전문출처로

https://v.daum.net/v/20250104162816770

목록 스크랩 (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19 01.20 28,2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0,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8,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3,2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9,2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5,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9,4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5,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383 기사/뉴스 현직 대통령실 직원 "응원 위해 거리 나와달라"‥"제정신인가?" 1 20:34 323
330382 기사/뉴스 권성동: 이재명 민주당, 히틀러 나치와 100년 시차를 두고 태어난 독재의 쌍둥이 116 20:31 1,467
330381 기사/뉴스 "법 질서 뛰어넘어라"·"저항권 행사해야"‥막 나가는 대통령 변호인들 6 20:30 404
330380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한 달 전부터 주치의가 치료 받으라 해" 85 20:28 1,924
330379 기사/뉴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성삼영 지지자 집회 참석 독력 4 20:28 308
330378 기사/뉴스 법무부 "윤 대통령, 의무관 의견으로 외부 의료시설에서 진료받아" 30 20:27 1,013
330377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치소 대신 병원으로‥왜? 현재 상태는? 6 20:24 641
330376 기사/뉴스 [단독] 비위 폭로한 직원에 "목숨 걸어라"…이사장 '폭언' 입수 8 20:22 910
330375 기사/뉴스 "하이브리드 전쟁 중"이라며 헌재에서도 망상과 거짓말 5 20:21 675
330374 기사/뉴스 [KBO] 2025시즌 후 KBO FA 시장 '대어' 쏟아진다...강백호·박찬호 등 100억대 계약 전망 44 20:20 987
330373 기사/뉴스 "이재명에게 친중 딱지 붙이기, 극우의 차기 대선 전략" 29 20:15 1,487
330372 기사/뉴스 극우 유튜버 '설 선물' 챙기는 국힘…"대안 언론" 대우도 20:13 329
330371 기사/뉴스 주한미군도 "완전 거짓"‥헌재 재판정까지 들고 온 "중국 간첩설" 2 20:11 503
330370 기사/뉴스 슈카 "서부지법 폭동? 뉴스 안 봐 몰랐다" 계엄 발언 이어 또 입방아 127 20:11 5,850
330369 기사/뉴스 [단독]경호처, 독방에 ‘경호원 핫라인’ 비상벨 요청 293 20:09 11,583
330368 기사/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헌재 앞 응원" 게시글…'동원령' 논란에 사직 3 20:08 613
330367 기사/뉴스 "이런 혼잡 처음" 160m 줄 늘어섰다…김해공항 아수라장, 왜 [르포] 23 20:06 3,699
330366 기사/뉴스 탄핵심판 변론 끝난 윤 대통령, 구치소 대신 전용 병원행 23 20:04 1,088
330365 기사/뉴스 윤석열, 국군병원행...공수처 "몰랐다" 171 20:00 11,411
330364 기사/뉴스 계엄 당일 CCTV 보더니 "군인들이 스스로 나오잖아" 20 19:58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