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내일 尹체포 재시도하나…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8,148 149
2025.01.04 18:50
8,148 149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4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협조 요청 공문을 재차 발송하면서, 이르면 5일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5시경 최 권한대행에게 대통령 경호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전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첫 공문 발송에 이은 재발송으로, 체포영장 재집행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경호처에 대한 지휘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나, 첫 번째 공문에 대해서는 회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과 협의하고 있다. 첫 시도에서 공수처와 경찰 인력이 약 100명 규모로 대통령실 측 인력의 절반에 그쳤던 만큼, 재집행 시에는 경찰 기동대 보강 투입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85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17 01.20 27,8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0,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8,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4,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6,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2,2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9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5,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8,7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5,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445 기사/뉴스 내란 국조특위 현장 조사 "여인형, B1 벙커에 50여 명 구금 검토" 19:28 32
330444 기사/뉴스 부정선거론 키운 대통령…'이름 모를' 투표관리관까지 증인 신청 3 19:27 288
330443 기사/뉴스 국회 군 침투 CCTV 재생하자 굳은 표정 응시…尹의 1시간43분 4 19:26 798
330442 기사/뉴스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유죄도 모자라…팬 상대 사기 불구속기소 6 19:25 546
330441 기사/뉴스 윤 대통령측 말 제목에 그대로 쓴 상위 5개 언론사 7 19:24 1,686
330440 기사/뉴스 공수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병원 방문과 관련해 "연락받은 것 없다"고 말했다. 25 19:23 914
330439 기사/뉴스 "MBC 죽여!" 서부지법 폭동에서 드러난 '언론불신' 어디에서 왔나 4 19:20 623
330438 기사/뉴스 "눈 검진 예약" 尹대통령, 서울구치소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 210 19:18 5,628
330437 기사/뉴스 욕설은 일상, 고소도 허다… 아동학대 담당 기피하는 공무원 6 19:10 860
330436 기사/뉴스 "국회법에 맞지 않는 신속한 결의"…국회 의결 위법성 주장도 19 19:09 1,094
330435 기사/뉴스 "정진웅 검사 징계 취소해야"‥'독직폭행' 불명예 5년 만에 1 19:08 612
330434 기사/뉴스 다른 변호사는 "법을 어긴 점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분들은 나라를 위해서 애쓴 것"이라며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나섰는지 본질을 봐야 한다. 어른들이 잘했으면 나설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39 19:06 1,831
330433 기사/뉴스 "요금 두고 시비 붙어"...日 버스기사 폭행한 한국인 체포 10 19:04 976
330432 기사/뉴스 국회 계엄군 영상에…尹 “해제의결 딴 곳서 하면 돼” 황당주장 7 19:03 1,046
330431 기사/뉴스 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 501 18:54 20,814
330430 기사/뉴스 신유, ‘현가2’ TOP10 스포 논란‥“방청권 수령 無, 소속사도 몰랐다” 해명(인터뷰) 3 18:51 1,155
330429 기사/뉴스 '더 폴' 타셈 감독 내한…"韓 관객 사랑에 큰 감동" 6 18:43 901
330428 기사/뉴스 [속보]경찰,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실 침입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17 18:38 2,232
330427 기사/뉴스 "경찰 내부 중국인 침투"…괴담에 기름붓는 극우 유튜버 14 18:35 1,487
330426 기사/뉴스 전광훈 따라서 "국민저항권!"…서부지법 난입자들, 현실은 2 18:2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