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급지역 시설 좋은 동물원에서 푸바오 임대 신청했지만 거절했다는 ㅅㅅㅍ기지
10,114 65
2025.01.04 18:28
10,114 65

uRieyi


지난 2일과 3일, 공개된 방사장에 푸바오가 없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이 많아지면서, 선수핑 판다기지를 찾는 사람은 평소 1000여명에서 100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4일 한국과 중국, 대만 등지 푸바오 팬클럽들에 따르면, 팬들은 금요일인 3일에야 작은 공지사항을 발견했는데, 내용은 푸바오가 선수핑기지 내 비공개구역인 ‘번육원’에 있다는 것이다.


판다기지측의 설명대로 번육원에 있다면, 푸바오가 번식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이곳은 실내생활만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중차대한 상황 변화에 대해 판다기지측은 중국 등 국내외 판다 팬 및 관람고객들에게 한마디의 사전 고지도 없었다.


몇몇 팬들은 “같은 기지 내에 있는 번육원으로 옮겼다고 하지만 푸바오가 진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기지측이 3일 번육권 내부라고 보여준, 장난감 든 방 속의 푸바오 모습은 최근의 마른 몸매가 아니어서, 짜깁기한 영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판다기지측은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준수하고, 푸바오의 현재 건강상태, 생활상, 향후 일정을 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번육원은 비공개지역이라 더더욱 동물보호협약에 위반되는 행위가 자행될 수도 있다고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이같은 일련의 선수핑기지의 난맥상에 대해, 중국 시진핑 중앙정부가 제대로 감시하고 있지 않다면, 최근 호전되고 있는 한중 관광교류, 민간외교관계가 다시 뒤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상하이, 텐진, 웨이하이, 난징, 친황다오 베이다야해 야생동물원 등 1급지역 시설 좋은 동물원이 푸바오의 임대를 신청했지만, 비밀접객으로 뒷돈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던 선수핑기지측이 거절했다는 증언도 나와 눈길을 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276


이 ㅅㄲ들을 진짜 어떻게 해야 됨 ㅅㅂㅅㅂㅅㅂ

목록 스크랩 (0)
댓글 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409 04.11 18,5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6,3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32,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21,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85,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7,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8,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1,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0,4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4222 이슈 동생 때문에 집안 분위기 박살냄 1 15:07 592
2684221 이슈 첫방부터 노정의 비주얼 포텐터진 <바니와 오빠들> 드라마.gif 5 15:07 345
2684220 정보 마지막 군악대 공개행사에서 재즈곡 기깔나게 말아주는 고우림 15:05 164
2684219 기사/뉴스 슈퍼주니어, 샤이니, 동방신기 활동 재개... 벌써 스무 살 중견 아이돌 3 15:04 298
2684218 유머 여학생들이 학교 끝나서 헤어질 때 하는 말 7 15:02 765
2684217 이슈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나라를 말아먹었던 인물.jpg 7 15:02 1,362
2684216 이슈 일본 나라 공원의 벚꽃 아래서 싸움난 사슴을 찍으려고 했는데 12 15:02 1,540
2684215 이슈 서현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 15:00 861
2684214 이슈 [드라마] 우리 엄마를 퇴마해 줄 졸라 쎈 영매가 필요해요.jpgif 14:59 871
2684213 유머 워렌버핏의 조언대로 안 움직이는 나 2 14:59 907
2684212 이슈 눈물나게 웃긴 유브이방 랄랄편 14:59 319
2684211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회' 회장 5·18 유가족...마야·윤일상·조정래 운영위원 1 14:59 460
2684210 유머 쟈근 냥이가 밥그릇에 기대서 냠냠하는 모습 🐱 5 14:56 731
2684209 이슈 우리나라에서만 다르다는 미국 록밴드 본 조비의 대표곡 24 14:53 1,248
2684208 이슈 오늘자 넷플릭스 1위 예능 50 14:52 4,781
2684207 이슈 추미애 페이스북 14 14:50 2,124
2684206 유머 위대한 쇼맨 같다는 퀸가비 엔시티 발레편 13 14:48 1,629
2684205 유머 곰발바닥 간지럽혀서 루이후이 깨우는 오바오🐼🐼👩‍🌾 21 14:43 2,530
2684204 이슈 [KBO] KIA 곽도규 부상 32 14:43 2,765
2684203 이슈 @: 가해자 얼굴 공개하면 처벌받는데 가해자가 피해자 남편이니까 지인들이 다 알게 하려고 유족들이 피해자 얼굴 공개한 거래 56 14:42 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