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비공개 번육원 이동후, 판다 관람 1/10토막
6,564 34
2025.01.04 18:27
6,564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276



에버랜드때, 작년말 중국모습 확연히 달라
자이언트판다가 국보라더니 ‘복보’관리엉망
“시진핑주석이 동물보호협약 위반 감시하길”


JzmIbQ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산 첫 판다로 사천성 외갓집으로 간 푸바오(福寶:복보)가 고액 근접 접객, 지시에 잘 따르게 하기 위한 강압행위에 시달리고, 접객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특이한 행동, 부쩍 마른 몸, 신체 곳곳에서 보이는 이상한 흔적들, 경련하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중국측이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자, 사천성 판다기지가 갑자기 푸바오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중략) 


MWGUKN

몇몇 팬들은 “같은 기지 내에 있는 번육원으로 옮겼다고 하지만 푸바오가 진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기지측이 3일 번육권 내부라고 보여준, 장난감 든 방 속의 푸바오 모습은 최근의 마른 몸매가 아니어서, 짜깁기한 영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판다기지측은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준수하고, 푸바오의 현재 건강상태, 생활상, 향후 일정을 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번육원은 비공개지역이라 더더욱 동물보호협약에 위반되는 행위가 자행될 수도 있다고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이같은 일련의 선수핑기지의 난맥상에 대해, 중국 시진핑 중앙정부가 제대로 감시하고 있지 않다면, 최근 호전되고 있는 한중 관광교류, 민간외교관계가 다시 뒤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상하이, 텐진, 웨이하이, 난징, 친황다오 베이다야해 야생동물원 등 1급지역 시설 좋은 동물원이 푸바오의 임대를 신청했지만, 비밀접객으로 뒷돈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던 선수핑기지측이 거절했다는 증언도 나와 눈길을 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171 01.20 26,2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0,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6,4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4,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5,4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2,2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9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4,7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7,3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5,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3088 이슈 피프티피프티 아테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8:36 179
2613087 유머 할머니를 언제나 예의주시하고 있는 시골 고양이의 캣어택 18:36 160
2613086 기사/뉴스 "경찰 내부 중국인 침투"…괴담에 기름붓는 극우 유튜버 3 18:35 328
2613085 이슈 <퇴마록> 메인 예고편 7 18:35 350
2613084 이슈 윤마치 - 지구를 가졌어도 LIVE CLIP (Though we have the earth LIVE CLIP) 18:35 34
2613083 이슈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이후 복귀한 김성훈 경호차장이 더욱 날 뛰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오고 있다고함 44 18:33 1,875
2613082 이슈 2025년 대박 나는 기적의 갓생 사는 법(홍빠빠, 만다라트) [워킹맘이현이] 18:31 293
2613081 이슈 촛불집회에서 안 보이는 2030남이 목격된 장소 20 18:30 3,047
2613080 이슈 [2025 을사년 연애운 비상🚨] 백두장군, 올해 반드시 연애 성공하는 솔로탈출 법칙과 미래 배우자 얼굴 대예언!! #이수지 #백두장군 #용한점집 #운명의짝 #궁합 #솔로탈출 [핫이슈지] 5 18:29 376
2613079 이슈 같은 장애를 가진 아기멍멍이를 본 멍멍이.x 21 18:29 1,296
2613078 이슈 환승연애3 서동진 - 미련하다 Special Clip Teaser (1/28 (화) 6PM 발매) 4 18:28 355
2613077 이슈 아이큐 200레벨의 판단력 3 18:28 651
2613076 이슈 서부지법 폭도가 영장심사에서 한말: "젊은 세대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었다" 28 18:27 2,711
2613075 기사/뉴스 전광훈 따라서 "국민저항권!"…서부지법 난입자들, 현실은 18:27 748
2613074 기사/뉴스 닌텐도, 후지TV 광고 중단 및 광고 중단 기업이 총 50여개 이상으로 늘어남 11 18:26 1,037
2613073 이슈 젭티 오 앵커 한마디 1 18:26 828
2613072 이슈 꿈쩍않던 윤석열, 선관위 침입 계엄군 영상 틀자 급당황함 28 18:25 3,771
2613071 기사/뉴스 [단독] 고용부, 현대차에 ‘보건진단’ 명령 18:24 815
2613070 이슈 진짜 인생 재밌을 것 같은 카리나.. 7 18:24 1,547
2613069 기사/뉴스 [단독] 혈액 보유량 바닥 땐… ‘헌혈 독려’ 재난문자 8 18:2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