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비공개 번육원 이동후, 판다 관람 1/10토막
7,657 34
2025.01.04 18:27
7,657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276



에버랜드때, 작년말 중국모습 확연히 달라
자이언트판다가 국보라더니 ‘복보’관리엉망
“시진핑주석이 동물보호협약 위반 감시하길”


JzmIbQ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산 첫 판다로 사천성 외갓집으로 간 푸바오(福寶:복보)가 고액 근접 접객, 지시에 잘 따르게 하기 위한 강압행위에 시달리고, 접객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특이한 행동, 부쩍 마른 몸, 신체 곳곳에서 보이는 이상한 흔적들, 경련하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중국측이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자, 사천성 판다기지가 갑자기 푸바오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중략) 


MWGUKN

몇몇 팬들은 “같은 기지 내에 있는 번육원으로 옮겼다고 하지만 푸바오가 진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기지측이 3일 번육권 내부라고 보여준, 장난감 든 방 속의 푸바오 모습은 최근의 마른 몸매가 아니어서, 짜깁기한 영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판다기지측은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준수하고, 푸바오의 현재 건강상태, 생활상, 향후 일정을 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번육원은 비공개지역이라 더더욱 동물보호협약에 위반되는 행위가 자행될 수도 있다고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이같은 일련의 선수핑기지의 난맥상에 대해, 중국 시진핑 중앙정부가 제대로 감시하고 있지 않다면, 최근 호전되고 있는 한중 관광교류, 민간외교관계가 다시 뒤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상하이, 텐진, 웨이하이, 난징, 친황다오 베이다야해 야생동물원 등 1급지역 시설 좋은 동물원이 푸바오의 임대를 신청했지만, 비밀접객으로 뒷돈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던 선수핑기지측이 거절했다는 증언도 나와 눈길을 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443 00:06 13,5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7,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5,0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1,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4,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4,1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4,2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9,5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7,5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8,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044 기사/뉴스 헌재 점검하는 김형두 재판관 2 15:57 202
343043 기사/뉴스 헌재 점검하는 김형두 재판관 27 15:52 2,359
343042 기사/뉴스 노엘, 부친상 심경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서 내가 무너질 일 없다" 17 15:44 2,145
343041 기사/뉴스 류승룡, JTBC '김 부장 이야기'서 25년 차 세일즈맨 변신 3 15:41 427
343040 기사/뉴스 박보검, 시청률 0%대 못 피했다…이효리→이영지도 울린 통곡의 벽[TEN피플] 22 15:37 1,410
343039 기사/뉴스 [단독] 헌재, 선고 당일 평의 없이 선고...결정문 마무리 단계 48 15:30 3,865
343038 기사/뉴스 영웅시대, 4년간 누적 기부액 총 36억 9660만 원 17 15:29 580
343037 기사/뉴스 언론사 뉴데일리 단독 기사 수준 202 15:28 16,947
343036 기사/뉴스 공문 보냈더니 충격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결과 알려달라" NC만 전전긍긍, 창원시·시설공단은 무응답 [MD창원] 21 15:26 1,101
343035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담당 권익위 전 간부 순직 인정(ft.부산시교육감 투표하는덬들 참고‼️) 32 15:19 1,612
343034 기사/뉴스 김수현, 그래서 ‘김새론 미성년자’ 때 무슨 사이였죠? [SS초점] 12 15:14 3,125
343033 기사/뉴스 헌재 대통령 탄핵 선고일 지정, 관저 나서는 경호차량 216 15:12 19,746
343032 기사/뉴스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 박해일·김성수 등 영화인 1025명 ‘윤석열 파면’ 성명 14 15:12 1,459
343031 기사/뉴스 [속보] 경찰, 헌법재판소 앞 200m 통제…진공상태 조기 착수 6 15:06 1,201
343030 기사/뉴스 [속보] 故 장제원 전 의원 오후 부산 해운대 백병원으로 이송 예정 84 15:03 9,059
343029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42 14:58 2,182
343028 기사/뉴스 생방송 중 “안타깝다” 한 마디 했다가… 테이 라디오 게시판 ‘폭주’ 645 14:47 52,713
343027 기사/뉴스 이웃 초등생 목 조르고 욕설·협박한 20대 징역형 집유 11 14:45 1,014
343026 기사/뉴스 의사 국가시험 문항 불법 유출...부정응시자 448명 무더기 송치 17 14:44 1,620
343025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DX 부문장에 노태문 사장 … 7일 인사 16 14:43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