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비공개 번육원 이동후, 판다 관람 1/10토막
7,932 34
2025.01.04 18:27
7,932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276



에버랜드때, 작년말 중국모습 확연히 달라
자이언트판다가 국보라더니 ‘복보’관리엉망
“시진핑주석이 동물보호협약 위반 감시하길”


JzmIbQ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산 첫 판다로 사천성 외갓집으로 간 푸바오(福寶:복보)가 고액 근접 접객, 지시에 잘 따르게 하기 위한 강압행위에 시달리고, 접객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특이한 행동, 부쩍 마른 몸, 신체 곳곳에서 보이는 이상한 흔적들, 경련하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중국측이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자, 사천성 판다기지가 갑자기 푸바오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중략) 


MWGUKN

몇몇 팬들은 “같은 기지 내에 있는 번육원으로 옮겼다고 하지만 푸바오가 진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기지측이 3일 번육권 내부라고 보여준, 장난감 든 방 속의 푸바오 모습은 최근의 마른 몸매가 아니어서, 짜깁기한 영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판다기지측은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준수하고, 푸바오의 현재 건강상태, 생활상, 향후 일정을 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번육원은 비공개지역이라 더더욱 동물보호협약에 위반되는 행위가 자행될 수도 있다고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이같은 일련의 선수핑기지의 난맥상에 대해, 중국 시진핑 중앙정부가 제대로 감시하고 있지 않다면, 최근 호전되고 있는 한중 관광교류, 민간외교관계가 다시 뒤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상하이, 텐진, 웨이하이, 난징, 친황다오 베이다야해 야생동물원 등 1급지역 시설 좋은 동물원이 푸바오의 임대를 신청했지만, 비밀접객으로 뒷돈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던 선수핑기지측이 거절했다는 증언도 나와 눈길을 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446 04.16 44,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9,6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77,7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21,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6,5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9,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2,4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5,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3,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5,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59 기사/뉴스 이스타항공, 승무원 체력시험 도입 훈련 교관 체력 측정 8 17:50 1,228
347458 기사/뉴스 [단독]공군, 훈련 중 기관총 등 추락 조종사 과실 확인…“실수로 버튼 눌러” 11 17:49 1,562
347457 기사/뉴스 10년간 성범죄 의사 1500명...면허취소는 단 1건 11 17:47 524
347456 기사/뉴스 “딸들에겐 해외출장 거짓말” 준강간미수로 구속된 전직 기자 7 17:45 1,589
347455 기사/뉴스 [기자의 시각] 영유아 사교육비 3조원 8 17:40 624
347454 기사/뉴스 백종원 논란에 '연돈' 루머까지…사장 "예전에도 지금도 큰 도움" 해명 3 17:36 1,354
347453 기사/뉴스 [차이나POP]구준엽, 故 서희원 묘지 매일 찾아..母까지 걱정 33 17:35 3,718
347452 기사/뉴스 소년심판 집행의 문제점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소년심판'] 17:31 450
347451 기사/뉴스 박지훈 "7살 때 '주몽' 출연, '큐'만 하면 바로 울어...'약한영웅'은 내 눈물버튼" 9 17:28 2,222
347450 기사/뉴스 편의점 안에 FC서울 라커룸이?…'팬심' 잡는 스포츠 마케팅 열전 2 17:27 999
347449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에 무역적자 제로 요구 32 17:23 2,633
347448 기사/뉴스 [속보] 민주 충청경선, 이재명 88.15%·김동연 7.54%·김경수 4.31% 44 17:21 2,379
347447 기사/뉴스 국힘 AI특위 위원장 안철수, 김문수에 "AI 잘 모르시죠?" 14 17:16 1,719
347446 기사/뉴스 "뉴진스가 하더라" 소문나더니…1030 여성들에 '인기 폭발' 53 17:16 5,445
347445 기사/뉴스 [속보] 민주 첫 충청 경선서 이재명 압승…득표율 '88.15%' 302 17:15 15,213
347444 기사/뉴스 전광훈, 대선 출마한다… “이재명 당선시키면 시켰지 국민의힘은” 45 17:13 2,729
347443 기사/뉴스 이철우, 국힘 경선 비전대회 유튜브 조회수 2위…"인지도 커질 것" 3 17:11 584
347442 기사/뉴스 아이유, 염혜란 향한 팬심 고백...“연기 구경하려 기웃거리기도” 8 17:09 2,073
347441 기사/뉴스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尹 자유통일당으로 모셔올 것" 9 17:09 856
347440 기사/뉴스 <하퍼스바자>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학씨 부인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비대면인터뷰 1 17:04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