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비공개 번육원 이동후, 판다 관람 1/10토막
7,686 34
2025.01.04 18:27
7,686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276



에버랜드때, 작년말 중국모습 확연히 달라
자이언트판다가 국보라더니 ‘복보’관리엉망
“시진핑주석이 동물보호협약 위반 감시하길”


JzmIbQ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산 첫 판다로 사천성 외갓집으로 간 푸바오(福寶:복보)가 고액 근접 접객, 지시에 잘 따르게 하기 위한 강압행위에 시달리고, 접객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특이한 행동, 부쩍 마른 몸, 신체 곳곳에서 보이는 이상한 흔적들, 경련하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중국측이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자, 사천성 판다기지가 갑자기 푸바오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중략) 


MWGUKN

몇몇 팬들은 “같은 기지 내에 있는 번육원으로 옮겼다고 하지만 푸바오가 진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기지측이 3일 번육권 내부라고 보여준, 장난감 든 방 속의 푸바오 모습은 최근의 마른 몸매가 아니어서, 짜깁기한 영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판다기지측은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준수하고, 푸바오의 현재 건강상태, 생활상, 향후 일정을 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번육원은 비공개지역이라 더더욱 동물보호협약에 위반되는 행위가 자행될 수도 있다고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이같은 일련의 선수핑기지의 난맥상에 대해, 중국 시진핑 중앙정부가 제대로 감시하고 있지 않다면, 최근 호전되고 있는 한중 관광교류, 민간외교관계가 다시 뒤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상하이, 텐진, 웨이하이, 난징, 친황다오 베이다야해 야생동물원 등 1급지역 시설 좋은 동물원이 푸바오의 임대를 신청했지만, 비밀접객으로 뒷돈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던 선수핑기지측이 거절했다는 증언도 나와 눈길을 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34 00:51 9,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9,4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9,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6,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0,8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3,0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0,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238 기사/뉴스 권성동, 이복현에 “금감원장이 감히 대통령 운운, 오만한 태도” 9 13:29 366
343237 기사/뉴스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4 13:21 590
343236 기사/뉴스 임시완은 김수현 손절했다..SNS 팔로우 싹 정리하고 논란 차단 [Oh!쎈 이슈] 11 13:18 1,465
343235 기사/뉴스 박경림, 마동석 팀 일원인 줄‥센스 美친 블랙 퇴마사룩 16 13:17 1,913
343234 기사/뉴스 [속보] 경찰, 탄핵 선고일 서울에 기동대 1만4천명 투입 3 13:17 843
343233 기사/뉴스 설리 오빠 “설리, 피오와 1년 교제 후 최자 만났다” 첫 폭로 496 13:16 30,878
343232 기사/뉴스 아이유 "억울한 루머 없는 건 아니지만…정신 못차릴 사랑이 훨씬 커" 27 13:15 1,650
343231 기사/뉴스 아이유 "故휘성, 신인 시절 기회 주신 감사한 분…연습생 시절부터 칭찬만" 5 13:13 1,586
343230 기사/뉴스 [공식]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늘 최선 다할것" 7 13:09 598
343229 기사/뉴스 [인터뷰②]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남동생, 은명이 뒤통수 때리는 신에 '메소드'라고..장녀로서 금명에 공감" 13 13:00 1,150
343228 기사/뉴스 '엑소', 데뷔 13주년 라이브 진행…"첸백시는 없다" 41 12:58 2,312
343227 기사/뉴스 ‘제니픽’ 바나나킥, 50년 만에 메론킥 출시…글로벌 육성 검토 12 12:57 1,139
343226 기사/뉴스 임시완, 동갑내기 김수현 '손절 요청' 의식했나…'1명 제외' 인맥 싹 정리 54 12:51 6,199
343225 기사/뉴스 혼다코리아, 경상도 일대 대형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8 12:48 892
343224 기사/뉴스 권영세 "윤 대통령, 조속히 직무 복귀해 민생 돌봐야" 259 12:46 8,694
343223 기사/뉴스 헌재 선고 앞두고, 인근 기업들 재택근무 전환 32 12:40 3,497
343222 기사/뉴스 챗GPT에 尹선고 결과 예상 물어보니…"인용 90%, 기각 10%" 16 12:33 2,016
343221 기사/뉴스 [인터뷰①]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지은이 한 번 크게 놀았다!" 15 12:32 1,222
343220 기사/뉴스 할머니 보험금 '4억' 받은 손자…"나도 달라" 고모 말에 결국 126 12:31 17,059
343219 기사/뉴스 라인, 일본 품으로 564 12:30 3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