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비공개 번육원 이동후, 판다 관람 1/10토막
7,588 34
2025.01.04 18:27
7,588 34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1276



에버랜드때, 작년말 중국모습 확연히 달라
자이언트판다가 국보라더니 ‘복보’관리엉망
“시진핑주석이 동물보호협약 위반 감시하길”


JzmIbQ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산 첫 판다로 사천성 외갓집으로 간 푸바오(福寶:복보)가 고액 근접 접객, 지시에 잘 따르게 하기 위한 강압행위에 시달리고, 접객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특이한 행동, 부쩍 마른 몸, 신체 곳곳에서 보이는 이상한 흔적들, 경련하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중국측이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일자, 사천성 판다기지가 갑자기 푸바오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중략) 


MWGUKN

몇몇 팬들은 “같은 기지 내에 있는 번육원으로 옮겼다고 하지만 푸바오가 진짜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고, 기지측이 3일 번육권 내부라고 보여준, 장난감 든 방 속의 푸바오 모습은 최근의 마른 몸매가 아니어서, 짜깁기한 영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판다기지측은 국제동물보호협약을 준수하고, 푸바오의 현재 건강상태, 생활상, 향후 일정을 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번육원은 비공개지역이라 더더욱 동물보호협약에 위반되는 행위가 자행될 수도 있다고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이같은 일련의 선수핑기지의 난맥상에 대해, 중국 시진핑 중앙정부가 제대로 감시하고 있지 않다면, 최근 호전되고 있는 한중 관광교류, 민간외교관계가 다시 뒤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상하이, 텐진, 웨이하이, 난징, 친황다오 베이다야해 야생동물원 등 1급지역 시설 좋은 동물원이 푸바오의 임대를 신청했지만, 비밀접객으로 뒷돈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던 선수핑기지측이 거절했다는 증언도 나와 눈길을 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309 00:12 5,3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0,795
공지 [작업] 오전 10시부터 서버 작업으로 1~2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24.09.13 25,4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8,9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8,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42,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8,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0,5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5,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4,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58,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860 기사/뉴스 '2천억 위약금' 궁지 몰린 김수현, 故 김새론 카톡·편지-속옷 영상 '꼬꼬무' 증거 해명할까[SC이슈] 1 09:18 214
341859 기사/뉴스 민주 "나라 망해가는 것 안 보이나…헌재, 오늘이라도 기일 지정해야" 8 09:18 151
341858 기사/뉴스 하정우 레전드 김 먹방 ‘전참시’서 본다 “이걸 직관하다니” 전현무도 감탄 09:15 216
341857 기사/뉴스 이재명 "산불대책 예산 부족? 망연자실 이재민 앞에서 거짓말하나" 7 09:13 906
341856 기사/뉴스 라이즈, 팬클럽 이름으로 산불 피해 성금 1억 5천만원 기부 [공식] 63 09:10 1,206
341855 기사/뉴스 ‘살림남’ 박서진, 끝내 눈물 보였다···시청률 7% 버스킹 공약 성공할까 09:07 170
341854 기사/뉴스 [영상] 지하철서 당당히 '음란물' 시청?… "20대 남성, 아랑곳 않더라" 15 09:03 1,395
341853 기사/뉴스 돈이 다 어디로 갔나 했더니…한국경제 위협 '숨은' 주범 7 09:03 1,059
341852 기사/뉴스 이프아이,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널디' 09:00 96
341851 기사/뉴스 NCT 도영, 산불 피해 5000만원 쾌척 "소방관 감사"[공식] 11 08:59 288
341850 기사/뉴스 롯데리아, 내달 메뉴가격 3.3% 인상…리아 불고기 5천원 6 08:57 496
341849 기사/뉴스 “연예인 통 큰 산불 기부 릴레이” 수십억 재산 신고한 정치인은? 36 08:53 2,330
341848 기사/뉴스 다이소 vs 명품…화장품 소비도 양극화 7 08:50 1,390
341847 기사/뉴스 개인들의 묻지마 투자, 해외 시장까지 흔든다 6 08:49 964
341846 기사/뉴스 JK김동욱→이승환 저격?…“산불 난 상황에 촛불집회 한심” 133 08:46 6,523
341845 기사/뉴스 다이아 출신 안솜이, '김광수 대표와 열애 허위 주장' 가세연에 법적 대응 6 08:37 2,693
34184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도 동참…산불 피해 지원 1억 기부 [공식입장] 60 08:33 1,689
341843 기사/뉴스 고가 구독료에도 잘 나가는 챗GPT… 오픈AI 작년 5조 벌었다 20 08:30 1,474
341842 기사/뉴스 현금 112조 있는데, 한국엔 1.6조뿐…"국내 50조 투자" 삼전의 고민 08:30 798
341841 기사/뉴스 사회초년생에겐 높은 대출 문턱, 선행해야 할 것은 '신용관리' 1 08:26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