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안공항 와서 사과하라" 유가족, 애경에 화난 까닭
2,961 18
2025.01.04 17:28
2,961 18

유가족대표단, 제주항공 모기업 애경그룹 경품 행사에 울분
애경그룹 계열사, 국가애도기간 중 연말 행사 진행해 물의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대표단이 제주항공 모기업인 애경그룹 소유 호텔이 사고 이후 연말 경품행사를 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유가족대표단은 4일 오전 “우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을 당하고 있는데, 그런 일을 벌려놓은 애경그룹의 행위를 보고 울분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유가족대표단은 “애경그룹 회장에게 이날 중 무안국제공항을 찾아와 유가족들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여러분들이 울분을 참지 말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정부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하기 위해 사고 직후부터 이날(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애경그룹의 계열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의 한 호텔에서 우수 직원 포상, 경품 뽑기 등의 연말 행사를 진행해 물의를 일으켰다.

 

생략

 

https://naver.me/55rjgWpT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76 01.05 20,9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13,2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8,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4,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3,6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5,4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7,9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1,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563 기사/뉴스 박명수, ‘골든페이스’ 주인공 등극 18:20 0
327562 기사/뉴스 태연 이어..레드벨벳 웬디도 SM 30주년 콘서트 불참 [공식] 12 18:15 1,592
327561 기사/뉴스 [단독] 野, ‘대통령 경호처 폐지법’ 추진 58 18:12 1,825
327560 기사/뉴스 정해인 닮은 붕어빵 사장님 ‘아침마당’ 출연 “영상 조회수 4천만뷰” 34 18:09 1,802
327559 기사/뉴스 희망가이자 투쟁가로 변신한 《다시 만난 세계》 7 18:08 398
327558 기사/뉴스 전열 다듬은 경찰 "尹 소재 파악‥경호처 또 막으면 체포" 16 18:07 1,149
327557 기사/뉴스 공수처 때문이 빡친 언론사들 15 18:07 3,132
327556 기사/뉴스 '민주노총 폭행 경찰 혼수상태' 가짜뉴스 확산범은 바로... 24 18:06 2,389
327555 기사/뉴스 [속보]'롯데리아 회동' 계엄 모의..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기소 2 18:00 461
327554 기사/뉴스 정부, 경호처-공수처 대치에 "한쪽 편 들 수 없어…협의해야" 219 17:53 6,711
327553 기사/뉴스 민주, '尹지지도 40%' 여론조사기관 고발 추진…"여론 호도" 59 17:51 1,271
327552 기사/뉴스 국민연금, 고려아연 지분 팔아 최대 7500억 현금화 27 17:38 3,804
327551 기사/뉴스 [속보]민주 "일부 편향적 여론조사,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98 17:37 1,995
327550 기사/뉴스 '여학생 딥페이크 제작' 고교생 불구속 입건 13 17:37 1,180
327549 기사/뉴스 최준용 “尹 계엄 몇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 102 17:32 6,765
327548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과 진짜 사귀라고요? 그게 제 맘대로 되나요" 12 17:31 3,938
327547 기사/뉴스 윤석열 측) "대통령이 직권남용 고발될 때마다 수사기관 가야 하나?" 356 17:30 12,431
327546 기사/뉴스 킥플립, 데뷔 전부터 들썩…JYP 아이돌 흥행 계보 이을까 16 17:22 995
327545 기사/뉴스 [속보] 검찰 특수본, '내란 중요임무 종사'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12 17:13 1,612
327544 기사/뉴스 [1보] 검찰, '내란 중요임무' 문상호 정보사령관 기소 5 17:12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