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승헌쓰 발언보고 다시금 생각나서 갖고온 캠페인
대체 우리는 왜 언제부터 과장된 제스쳐, 어머어머 거리는 이른바 '끼부리는'행위를 '여성스럽다'고 받아들였을까?
나를 포함해서 내주변 실제여성들, 심지어 미디어에 나오는 여성조차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건 극히 일부분임
'남성적이다'라는 말보다 '여성적이다'라는 말이 더 부정적인 이미지와 결부된 형태가 많고 '온냐' 같은 언어에 왜 비웃음의 어감을 담아서 호칭하는지, '드라마퀸'같은 단어는 남녀구분없이 해당될수있음에도 왜 '퀸'이 붙는건지 생각해봐야할 주제라고 생각함
일부 게이나 성소수자들이 여성이 아님에도 언니,년,bitch거리는 것도 자정해야한다고 생각
위 캠페인 광고 원본은 https://youtu.be/kYoZcGQaEVA?feature=shared 에서 전체 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