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데일리기사] MZ부터 외국인까지 절규 … "野 입법독재 맞서 우리 뽑은 대통령 우리가 지킬 것"
5,138 39
2025.01.04 15:10
5,138 39

rBvIzY

미국 시애틀에서 온 재미교포 오희경 씨는 "집회에 참여하고자 지난달 입국했다. 2017년 2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개최된 첫 태극기 집회에서 사회를 봤다. 당시 700명이 참여했는데 미국에서 한인들이 그렇게 대규모로 모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며 "문재인 정부를 거치며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악화해 암 진단을 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속되는 날까지 한국에 남아 집회에 계속 참석할 것이다. 오는 18일에도 시애틀에서 애국단체들이 몇백 명 모여 윤 대통령 지지 집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씨의 남편인 티모시 힌리히스 씨는 "나는 미국인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을 돕고자 집회에 참석했다. 부패한 언론이 가짜뉴스를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과 싸울 수 있는 충분한 자금력이 뒷받침되니 살아남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그렇지 않아 당했다"며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X)가 바닥 민심을 생생히 전달했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은 천편일률적으로 한쪽 진영의 목소리만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 국민이 적법하게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들이 탄핵했다. 내란죄를 저지른 이런 국회의원들이야말로 감옥에 가 있어야 할 사람들"이라며 "전 세계 모든 민주주의 국가가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모든 민주주의 국가는 다른 민주주의 국가로부터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중국과 같은 국가로 전락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전문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4/2025010400008.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92 04.01 30,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2,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0,6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7,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8,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8,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7,5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831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공식발표…한국 25%·일본 24%·중국 34% 부과 05:40 0
2673830 기사/뉴스 "김수현 재기 불가능할 듯" 눈물의 회견 본 프로파일러 지적, 왜 1 05:20 1,010
2673829 기사/뉴스 [단독]'지역별 차등 최저임금' 논의 테이블 올린다 23 05:10 757
2673828 이슈 다양한 불륜의 세계;;;; 8 05:09 1,248
2673827 기사/뉴스 '대규모 싱크홀' 강동구서 또 땅꺼짐 현상…임시복구 완료 6 04:53 954
2673826 이슈 당근에 올라온 20만원에 벚꽃 같이 볼 여자 구하는 글 14 04:40 1,922
2673825 이슈 저작권 침해로 배상판결 뜬 길거리 노래방 유튜버 8 04:37 1,747
2673824 이슈 오빠가 허위매물 중고차딜러 폭행해서 고민인 동생 32 04:24 2,441
2673823 이슈 100% 우리 쌀로 만들었다는 딸기시루 7 04:22 1,904
2673822 이슈 냉장고 여는 소리가 나서 주방에 가보니... 3 04:13 2,277
2673821 이슈 팝업스토어 이용하기 시작한 신천지의 새로운 포교활동 21 04:07 2,678
2673820 이슈 “술 먹지 말고 열심히 살라” 엄마 충고에 흉기 휘두른 30대 6 04:04 1,179
2673819 이슈 4.2 재보궐선거 결과, 당락 정리 14 04:03 2,584
2673818 이슈 블라) 어제 남편한테 진심 서운했는데 어떻게 생각해? 25 04:01 2,820
2673817 이슈 오늘 새벽부터 챗GPT에서 지브리 그림체 등 특정 그림체로 이미지를 변환하는 기능이 막혔다고 함 42 03:56 3,749
2673816 이슈 일회용품 싹 다 없애서 하나도 없는 마라톤 무해런 16 03:55 2,224
2673815 이슈 지코바치킨, 7일부터 모든 메뉴 가격 2천500원 인상 15 03:53 1,200
2673814 유머 갑자기 남동생이 방에 찾아와서 한 행동 3 03:46 2,227
2673813 유머 1년도 더 전에 나우유씨미 부제까지 예측한 에스파ㄷㄷ.twt 4 03:46 1,370
2673812 유머 김은희 작품 등장인물이 계속 죽는이유.twt 10 03:39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