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 것 싫어"…아들에게 수혈 받는 47세 '인간 바비' 엄마와 할머니
무명의 더쿠
|
01-04 |
조회 수 7811
미국의 한 40대 여성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아들의 혈액을 수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은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47세)가 23세 아들 호드리고의 혈액을 수혈해 노화를 늦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글레시아스는 100만명 이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이른바 ‘인간 바비’로 불리는 인플루언서다.
이글레시아스는 올해 초 첫 수혈 수술을 계획 중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의사를 물색하고 있다. 혈액 수혈은 1~4시간, 혈장 수혈은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들인 호드리고는 “어머니의 계획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75세인 할머니 그라시엘라에게도 혈액을 수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글레시아스는 올해 초 첫 수혈 수술을 계획 중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의사를 물색하고 있다. 혈액 수혈은 1~4시간, 혈장 수혈은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들인 호드리고는 “어머니의 계획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75세인 할머니 그라시엘라에게도 혈액을 수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27601?sid=104
서브스턴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