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늙는 것 싫어"…아들에게 수혈 받는 47세 '인간 바비' 엄마와 할머니
8,247 22
2025.01.04 14:16
8,247 22
미국의 한 40대 여성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아들의 혈액을 수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은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47세)가 23세 아들 호드리고의 혈액을 수혈해 노화를 늦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글레시아스는 100만명 이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이른바 ‘인간 바비’로 불리는 인플루언서다.


더선은 “이글레시아스는 젊은 사람의 혈액 수혈이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신체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며 “특히 혈액 기증자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글레시아스는 지금까지 약 8만파운드(1억4600만원)를 미용 성형 수술에 투자해왔다.

이글레시아스는 올해 초 첫 수혈 수술을 계획 중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 의사를 물색하고 있다. 혈액 수혈은 1~4시간, 혈장 수혈은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들인 호드리고는 “어머니의 계획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75세인 할머니 그라시엘라에게도 혈액을 수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27601?sid=104



서브스턴스 ㄷㄷ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60 03.17 41,0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6,4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22,6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68,4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90,1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8,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3,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8,3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8,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8875 이슈 군견 사진 안정적으로 촬영하는 방법 08:16 65
1488874 이슈 공항 출국하는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사 1 08:11 334
1488873 이슈 텔레그램 대화 캡처본에는 김건희 여사가 "V(윤 대통령 지칭)가 염려한다" "특검법 때문에 영장 집행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다"고 보내자, 김성훈 차장이 "걱정하지 마십시오. 압수영장이니 체포영장이니 다 막겠습니다"고 답한 내용이 담겼다. 4 08:10 318
1488872 이슈 영어-한국어 통역사로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은 통역 자체가 불가능한 한국어를 너무 많이 씁니다... 15 08:06 1,994
1488871 이슈 한국인,인도인,미국인 비건들의 하루식사.jpg 10 08:01 2,187
1488870 이슈 핫게간 백종원 축제 관련 위생 문제(심각) 23 08:01 2,742
1488869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요네즈 켄시 'LADY' 08:01 76
1488868 이슈 2019년 3월 런칭 후 6년만에 바뀐 맥주 테라 새 광고모델.jpg 22 07:59 1,757
1488867 이슈 당시 무려 시크릿가든과 붙었는데 꿀리지 않았던 막장계의 명드..............jpg 15 07:53 3,481
1488866 이슈 배우 김새론 폭로 관련해서 누구누구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거 12 07:52 999
1488865 이슈 리뷰 좀 제발 지워달라는 김밥집 35 07:51 3,753
1488864 이슈 한국 학교 급식에 '채식 선택권'이 없다는 고등학생 192 07:49 8,439
1488863 이슈 35년 전 오늘 발매♬ BEGIN '恋しくて' 07:48 79
1488862 이슈 오마이걸 아린이 말하는 카톡 안읽씹 하는 이유 1 07:47 1,182
1488861 이슈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자별 라인업 4 07:42 1,136
1488860 이슈 승헌쓰 상상도 못한 근황 ㄴㅇㄱ 7 07:42 1,851
1488859 이슈 상사로 만나면 ㄹㅇ 개빡셀 것 같은 배우 원탑은? 24 07:41 1,235
1488858 이슈 그놈의 AI 상담사 좀 없애고 일반 상담사로 바꿔라 24 07:37 3,636
1488857 이슈 학교 급식 채식메뉴 선택권이나 완전 채식데이 해달라고 하는 요청 못받아들이는 이유 184 07:33 14,807
1488856 이슈 한화이글스 신구장 논란 23 07:24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