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방부 “군 병력 투입 맞지 않아…경찰과 물리적 충돌 안 돼” 지침도
1,372 5
2025.01.04 14:14
1,372 5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대통령경호처에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4일 언론 공지에서 김 대행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에 이러한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관저 경호를 맡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부대장에게도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관저지역 경비부대는 외곽지역 경계를 주 임무로 하는 부대”라며 “경호처에 경비부대를 임무에 부합되도록 운용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55경비단은 대통령 관저 외곽경호를 위해 경호처에 파견된 부대다. 편제상 육군 수방사 산하에 있는 부대다. 지휘·통제 권한은 경호처에 있다.


https://naver.me/GNWL3HLE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75 01.05 20,5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3,0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5,4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410 이슈 윤석열에게 군통수권을 돌려줘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6:50 21
2599409 이슈 청하가 활동하지 않아 무대가 없어 아쉬운 노래 3개 16:49 62
2599408 이슈 이 시국 끝나면 꼭 이전해야 할 학교 6 16:49 559
2599407 이슈 1.7억뷰 BL 웹툰 <비밀사이> 실사화 드라마 배우들.JPG 3 16:48 483
2599406 이슈 베트남 직원 성희롱하는 유튜버 23 16:47 1,424
2599405 이슈 러블리즈 정예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16:46 316
2599404 유머 오빠가 내꺼까지 먹어버려서 빡침 2 16:46 1,026
2599403 이슈 올초 방영한 일드 슬로우 트레인에 나온 부산 촬영 장면들.jpg 9 16:44 1,125
2599402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골든디스크' 넥스트 제네레이션상..."키씨 항상 감사" 2 16:44 201
2599401 기사/뉴스 특검압박하려면 여기 빡세게 더 파봐야됨 (아직 수사안받고있는 곳) 11 16:43 1,791
2599400 이슈 흔한 테니스의 왕자 코스프레.jpg 13 16:42 1,363
2599399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정부 장·차관도 ‘국회 무시’…2년 반 동안 불출석 122번 47 16:40 1,819
2599398 이슈 한국직장인들은 니들처럼 안 살아 17 16:38 3,308
2599397 이슈 외국에서 반응 폭발했던 한국기업 광고 기사 7 16:37 3,345
2599396 팁/유용/추천 현재 리디 만화 e북 카테 지금 많이 읽고 있는 만화 1위하고 있는 만화...jpg (리디 1권 무료 & 세트 할인 & 7권까지 기다무) 13 16:37 2,278
2599395 이슈 오늘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존예인 셀레나 고메즈 (추가) 12 16:36 2,031
2599394 기사/뉴스 10분 만에 ‘위스키’ 두 병 꿀꺽, 응급실 실려갔다가 사망… 어쩌다 이런 사고가? 46 16:35 3,680
2599393 이슈 성조기 든 내란시위 옹호자들 뼈때리는 뉴욕타임즈 기자의 질문 13 16:35 2,263
2599392 이슈 양동근이 오징어게임 출연을 고사할까 고민했던 장면.jpg (ㅅㅍ) 12 16:34 4,371
2599391 기사/뉴스 이준구 교수 “尹 법질서 부르짖더니…국격 바나나공화국 수준으로 폭락” 21 16:32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