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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안전합니다. 얼굴만 들이밀었다가 가셔도 괜찮습니다. 대단한 동기가 필요하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시간, 동선이 되시는 분들, 마음이 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강진역 한 번씩 들러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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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 01-04 | 조회 수 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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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의 더쿠 2025-01-04

이런 나라에서 연애 안하는 이유로 위험해서 라고 얘기하면 왜 비웃는지 모르겠음 통계가 말해주는데
2. 무명의 더쿠 2025-01-04

남자한테 죽고 맞고 하는 기사는 너무 많아서 더이상 이슈가 되지도 않잖아...
3. 무명의 더쿠 2025-01-04

여자들은 실제로 죽어나가는데 한남들은 가상의 퐁퐁남 될까봐 ㅂㄷㅂㄷ 하는 게 우습다 그들 중 대다수는 도태남인데도
4. 무명의 더쿠 2025-01-04

연애하는 사람들이 신기할 지경..
신혼부부지원이니 이런거 그만하고 정자은행설립 비혼출산 지원이나 해라
5. 무명의 더쿠 = 3덬 2025-01-04

☞4덬 정부는 출생률이 아니라 남자들에게 여자 보급하는 게 목적이라..
6. 무명의 더쿠 2025-01-04

2.6일꼴에 여성 한 명이 계속
남자한테 살해당한거구나 끔찍하다
7. 무명의 더쿠 = 원덬 2025-01-04

사람 138명이 같은 사고로 죽었다면 모두가 참사라고 애도했을텐데 (참사를 애도하지말라는 말xxx) 여자들 하나하나가 같은 이유로 죽어나가는 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음 우리라도 기억하고 살아남자
8. 무명의 더쿠 2025-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26 14:03:33)
9. 무명의 더쿠 2025-01-04

여성단체에서 제대로 피해자 집계 못하게 정부에서 자료 제대로 안 만들고 그래서 이것도 진짜 최소한의 추측값일 거야... 작년에 여성단체에서 일하는데, 윤ㅅㄹ 정부에서 여성 피해 사실을 축소하려고 여성 폭력피해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양성평등 개념 넣고 남성 피해자도 있다 막 이런 식으로 보고서 냄;;ㅎㅎㅎ
10. 무명의 더쿠 2025-01-04

아직도 이게 경찰청 등 국가 차원 통계가 없어서 여성단체가 보도된 사건만 추려서 낸 통계만 나온다는게 어이가 없음
교제살인 교제폭력 문제 된지가 몇년째인데 통계도 없어
11. 무명의 더쿠 2025-01-04

2,3일에 한 명씩 여자가 죽어나는 나라가 정말 안전한 나라인가
12. 무명의 더쿠 2025-01-04

남자만 안만나도 생존확률이 확 느는 게 말이 되냐
13. 무명의 더쿠 2025-01-04

2222 정말 그래 사람이 사람다우려면 이런걸 당연히 여기지 말아야지 심지어 최소치..
14. 무명의 더쿠 2025-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5 10:35:00)
15. 무명의 더쿠 2025-01-04

ㅁㅊ
16. 무명의 더쿠 2025-01-04

여성살해자 고유정 이은혜는 알려졌지만
숨겨진 저 가해자들은 대충 몇십년 살다 출소해서
사회에서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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