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尹, '12·3 내란' 직전까지 '계엄' 최소 9차례 언급
3,179 12
2025.01.04 12:37
3,179 12

4일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구속기소)의 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12·3 내란사태' 이전 참모들에게 최소 9차례에 걸쳐 '계엄', '비상대권', '비상조치'의 필요성을 피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엄'이라는 단어가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계엄을 논의한 것으로 보이는 대화나 준비 정황 등을 포함하면 최소 12차례다.

 

윤 대통령이 계엄의 필요성을 비상계엄 선포 약 8개월 전에 처음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으로, 이 자리에는 신원식 전 국방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반국가세력', '민주노총', '언론계', '좌익세력',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검사 및 감사원장 탄핵 상황 등을 언급하며 계엄의 시급성을 피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764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35 04.05 34,5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8,8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7,8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1,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4,1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870 이슈 한덕수 총리가 지명한 이완규 법제처장 10:17 149
2679869 이슈 방시혁 근황.jpg 10:17 144
2679868 기사/뉴스 그는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각각 검찰과 법원에서 요직을 거치며 긴 경력을 쌓으셨고, 공평하고 공정한 판단으로 법조계 안팎에 신망이 높다”며 “두분이야말로 우리 국민 개개인의 권리를 세심하게 살피면서, 동시에 나라 전체를 위한 판결을 해주실 적임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 10:17 144
2679867 기사/뉴스 한 대행, 마침내 마은혁 임명…“사심 없이 나라 위한 결정”(전문) 7 10:16 211
2679866 기사/뉴스 문소리 꿈 이뤘다‥父와 함께 롯데자이언츠 시구 시타 5 10:15 457
2679865 기사/뉴스 갓세븐 영재, ‘선의의 경쟁’ 다음은 ‘드림하이’… “계속 도전해야죠”[IS인터뷰] 10:14 105
2679864 기사/뉴스 “조지호, ‘포고령 안따르면 우리가 체포된다’ 해”… “김봉식, ‘국회출입 차단’ 직접 무전으로 지시” 10:14 89
2679863 기사/뉴스 한덕수 대행, 문형배·이미선 후임 헌법재판관에 이완규·함상훈 지명 6 10:14 437
2679862 이슈 판) 결혼 전 파혼해야 하나 ? 진짜 심각하게 고민됨 60 10:13 2,294
2679861 이슈 배경 소재 안 쓰고 손으로 그린다는 비엘 작가 ㄷㄷ......jpg 17 10:11 1,399
2679860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마은혁 재판관 임명...문형배·이미선 후임 2명도 지명 170 10:09 4,734
2679859 이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Resident Playbook) OST] 미리보면 슬기로울 OST Trailer 7 10:08 349
2679858 정보 BLACKPINK 2025 WORLD TOUR IN GOYANG 가격정보 67 10:08 1,213
2679857 이슈 트와이스 팬클럽 ONCE 5기 ꒰ა 𝐻𝑜𝑚𝑒 𝑆𝑤𝑒𝑒𝑡 𝑂𝑁𝐶𝐸 ໒꒱ 나연, 정연, 모모 티져 5 10:06 343
2679856 기사/뉴스 전현희, 尹 겨냥 '대통령 범죄 증거은닉 방지법' 발의 9 10:06 391
2679855 팁/유용/추천 일본 다이소에 판다는 가챠 미니 키링 스탠드.jpg 10 10:06 2,380
2679854 이슈 윤 교수는 "쾌감은 도달하기 위한 노력이나 수고를 동반하지만 악플은 신체적 정신적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며 "악플러는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남을 과도하게 비난해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충족되는 데서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 10:06 219
2679853 기사/뉴스 [단독] KFC, 열달만에 또 가격 인상…최대 300원 4 10:05 463
2679852 이슈 비행기 타기 전 최고의 출국푸드는 "ㅇㅇ"다 93 10:05 3,535
2679851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0 10:05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