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尹, '12·3 내란' 직전까지 '계엄' 최소 9차례 언급
1,475 12
2025.01.04 12:37
1,475 12

4일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구속기소)의 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12·3 내란사태' 이전 참모들에게 최소 9차례에 걸쳐 '계엄', '비상대권', '비상조치'의 필요성을 피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엄'이라는 단어가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계엄을 논의한 것으로 보이는 대화나 준비 정황 등을 포함하면 최소 12차례다.

 

윤 대통령이 계엄의 필요성을 비상계엄 선포 약 8개월 전에 처음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으로, 이 자리에는 신원식 전 국방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반국가세력', '민주노총', '언론계', '좌익세력',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검사 및 감사원장 탄핵 상황 등을 언급하며 계엄의 시급성을 피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764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72 01.05 19,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5,4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509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어려울 때일수록 법과 원칙 지켜달라 4 15:42 98
327508 기사/뉴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사실상 경질 왜?···토히르 회장의 커진 욕심과 야망 희생양 지적[스경X분석] 15:41 65
327507 기사/뉴스 밥도 안 주고 방탄 동원해" '가혹행위' 지적 1 15:41 346
327506 기사/뉴스 [속보]'시공평가 58위' 신동아건설, 회생절차개시 신청 4 15:40 355
327505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46.72p(1.91%) 오른 2488.64 마감 15:36 279
32750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 권한 없어" 49 15:34 1,852
327503 기사/뉴스 박준영 "24년간 독방서 무죄 주장한 당사자가 가장 강력한 증거" 5 15:33 781
327502 기사/뉴스 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2월 11일 발매 확정→오늘(6일) 예판 시작 1 15:33 103
327501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 동조한 국민의힘 새 대변인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尹 한 방 보여줬다" 43 15:32 1,459
327500 기사/뉴스 [속보] 尹 측 "대통령 직접 출석 여부는 적절한 시점에 공개" 119 15:29 2,657
327499 기사/뉴스 “회사 가짜뉴스는 못 참아”…백종원이 선보인 ‘더본뉴스’ 앵커는 5 15:27 1,303
327498 기사/뉴스 [속보] 석동현 윤 대통령 법률자문 "적법 유효한 영장 받아 공수처 인력으로 집행해야" 47 15:26 1,518
327497 기사/뉴스 이동욱 "반복되는 역사 안타까워…집회 나간 팬들 응원하고 싶었다" 38 15:26 2,769
327496 기사/뉴스 '무도' 20주년⋯'슈퍼라디오' 하하x박명수x정준하 뭉친다 3 15:25 486
327495 기사/뉴스 [속보] 경찰 "경호처, 체포저지선 구축에 일반 사병 동원 확인" 5 15:22 851
327494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골든글로브 작품상 불발 24 15:21 1,618
327493 기사/뉴스 "체포영장 기간 연장 신청"‥이 시각 공수처 22 15:20 2,156
327492 기사/뉴스 편의점, '비싸다'는 편견 깬다…'초저가' 경쟁 치열 1 15:19 810
327491 기사/뉴스 경찰 "체포영장 집행, 공조본 체제서 하기로 공수처와 정리" 40 15:17 2,147
327490 기사/뉴스 하이브 "앞으로 10년은 대도약의 시기…글로벌 톱클래스 엔터 라이프스타일 사업자 지위 확고히할 것" 31 15:16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