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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독감 유행 8년 만에 최대… 전 연령층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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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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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독감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74명으로 그 전주보다 136% 늘었고,

 

3주 전과 비교하면 무려 10배 급증했습니다.

천 명당 86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2016년 이후 8년 만의 최대 유행입니다.

특히 13살부터 18살까지 청소년이 외래환자 천 명당 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어린이였습니다.

독감에 걸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늘었습니다.

지난주 응급실 내원 환자는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3,300여 명이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41%가 독감 환자였습니다.

정부는 봄철까지 독감이 유행할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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