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공수, 계엄 당시 실탄 5만발 수송차량에 싣고 출동 준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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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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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258?sid=100
JTBC가 입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공소장에 따르면, 1공수여단은 비상계엄 당시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소총용 5.56㎜ 실탄 5만400발을 수송 차량에 싣고 국회에 투입된 병력들에게 공급할 준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공수는 12월 3일 밤 11시 57분쯤 국회로 A대대 병력 136명을 출동시켰는데, 이 부대에 공급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 실탄 2만3520발을 12월 4일 새벽 0시 45분쯤 수송 차량에 실었습니다.
1공수는 또 12월 4일 0시 22분쯤 B대대 병력 129명을 국회로 출동시켰는데, 이 부대에 공급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 실탄 2만6880발을 20분 뒤에 수송 차량에 싣고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계엄군이 불출한 실탄은 707특임대 3960발, 수방사 5048발 등을 포함해 약 1만발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확인한 계엄군의 '투입 준비' 실탄이 추가로 5만발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말그대로 우리 회사에 나이 많은 신입이 오셨음 사무직 경력은 아무것도 없는 쌩신입,
직급은 나랑 동일 사무직이 처음이라 들어서 문서작성이나 전화 같은거 잘 못 하심
모든 일이 처음이라 실수할 수 있고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함
한달동안 딱 한가지 일만 알려줌 (간단한 문서 작성)
똑같은 일을 계속 알려줘야하고 검토해줘야하고 수정해줘야하고 기본적인 엑셀이나 한글 사용법도 잘 모르셔서 알려줘야됨 (중간중간 내 일도 해야됨)
그리고 전화도 잘 못 받으셔서 전화 받는 것만 시켰는데 이것도 잘 안됨
결국엔 내가 일을 점점 안 주게 되더라....이게...참 어차피 또 내가 수정해야하고 일을 2번 3번 다시 해야하니까
일을 계속 주고 해야 일을 배우는 거 아는데
알려주면 까먹고 실수하면 핑계대고 배우려는 의지는 없고 시키는 것만 하려고 하심 궁금하거나 물어보는것이 하나도 없음 (다시 물어보면 모른다고 함)
이런게 반복되니까 나도 모르게 말이 따뜻하게 안 나가고 되게 날카롭게 나가더라
처음이시니까 이 생각 했다가
아니 그래도??? 좀 심한데 이 생각 했다가
사회생활 1n년차에 진심 이렇게 사람한테 화내고 마음이 힘들고 불편한거 처음인 것 같음
뭘 어째해야할지 모르겠음
상사한테 면담해ㅇㅇ 이런이런 노력을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더이상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겠다 하고
☞2덬 ☞3덬 ☞4덬 상사도 나도 대표님에게 이야기 했지만 잘 알려주라는 말만 돌아올뿐...ㅋㅋㅋ 상사랑 나만 스트레스 쌓이는 중임 ㅋㅋ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