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반응 초대박 터진 '월레스와 그로밋' 16년 만의 신작 <복수의 날개>
3,579 21
2025.01.04 11:54
3,579 21

*어제 넷플릭스 단독 공개


FXNvTx

평론가들 총평(프레시 마크 인증)
치즈와 크래커처럼 기분 좋게 만들고, 그 위에 현대 기술의 가벼운 장난을 더한 <복수의 날개>는 귀여운 두 주인공의 모든 매력을 그대로 되살렸다.

 

존 앤더슨 - Wall Street Journal
애니메이션 기술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월레스와 그로밋>의 순수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사실 이 시리즈의 가장 사랑스러운 측면은 무성 코미디와의 연관성이다. 그리고 개, 당연히 펭귄도 마찬가지다.

 

크레이그 매티슨 - The Age (호주)
전작인 2005년 작 <월리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할리우드 프랜차이즈와는 거리가 먼 이 시리즈의 예상치 못한 최신작으로서, 프로젝트의 기둥을 잘 담아냈다. 4/5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복수의 날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는 플롯과 유머의 완벽한 리듬으로 아름답게 구성됐다. 3.5/4

 

사프란 메이브 - Globe and Mail
오늘날의 젊음 사이에서 상징적인 두 주인공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들인 컨셉과 기계화된 조건을 결합한 화기애애한 복귀작.

 

웬디 이데 - Observer (UK)
<복수의 날개>는 검증된 아드만 스튜디오의 공식을 다시금 살펴본다. 유쾌한 부조리 개그와 정밀한 코미디 타이밍, 치즈에 관한 맛있게 우스꽝스러운 조크 등등. 4/5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러닝타임이 길어진 대신 닉 파크 감독과 제작진아 창조한 놀랍도록 구체화된 세계에 감탄하고 빠져들 시간도 늘어났다. 4/5

 

피터 하웰 - Toronto Star
크럼펫 빵에 버터를 발라줘! 크리스마스에 아드만의 새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마치 바다 건너 멀리 사는 사랑하는 친척이 직접 구운 과자 한 통을 선물 받는 것과 같다. 3.5/4

 

카를로스 아길라 - Los Angeles Times
<복수의 날개>는 우스꽝스러운 수작업 스톱모션 세계관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더 야심찬 시각적 요소들을 위해 노력한다. 


제이콥 올러 - AV Club
여느 때처럼 따스하고 통통 튀며 엉뚱하며 주제넘지 않게 날카롭다. B+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이며 놓칠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4/5

 

에드 포튼 - Times (UK)
언제나 그렇듯 익숙함과 독창성이 어우러진 재미. 4/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복수의 날개>는 영화의 비주얼에서뿐만 아니라 말장난과 진부한 아재 개그의 난무 속에서도 전통이 여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다. 4/5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다. B+

 

필립 드 셈린 - Time Out
대사가 전혀 없는 그로밋과 페더스가 씬 스틸을 하는데, 무성 영화 스타일의 두 라이벌이 아드만의 향수 어린 케이퍼물에서 맞짱을 뜬다. 4/5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이 캐릭터들, 특히 오래 고생했던 그로밋을 다시 봐서 반갑고, 농담들이 예전처럼 잔뜩 나오진 않지만, 점토 밑에 뛰는 심장은 예전 그대로다. 4/5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복수의 날개>는 활기차고 속도감 있는 모험물로, 그로밋은 여전히 최고의 영화 캐릭터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월레스의 어리버리한 행동도 여전히 귀엽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전개되는 광란의 혼돈은 이 시리즈가 항상 가지고 있는 유쾌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이제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완벽한 기술을 통한 시각적 개그가 잇달아 강타한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최근 나온 아드만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복수의 날개>는 좀 더 절제된 느낌이 들어서 결국 더 좋게 다가온다.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빵 터트리기보다는 낄낄 웃음을 주는 정도다. 하지만 이건 아드만의 작품이다.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다른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 4/5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모두를 위한 순수하고 독특한 오락물.

 

비크람 무르티 -indieWire
<복수의 날개>는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한 기발한 요소들과 검증된 방식들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그 이전 작품들보다 매끄럽고 화려한 프로젝트다. B

 

캐서린 쇼어드 - Guardian
머리가 회전하는 노봇(리스 쉬어스미스가 무섭게 연기)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쇼가 다시 시작되고 영화는 익숙한 길을 즐겁게 내달린다. 4/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아주 긴 <월레스와 그로밋> 단편 영화에 가깝다. 정말 멋지게 나왔다. 훌륭한 주인공들, 인상적인 악당, 그리고 아마도 의학계에서 권장할 만한 것 이상의 기발함이 있다.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2005)와 비교했을 때)

 

그렉 누센 - Slant Magazine
캐릭터들에게서 생동감이 발산되는데, 이는 대부분 그들의 피부에서 보이는 *지문들과 손자국에서 기인한다. 인류의 과도한 기술 의존에 관한 이야기에 촉각적 균형을 맞추는 듯하다.
(*제작진의 수작업 흔적) 3/4


ㅊㅊ ㅇㅁ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71 01.05 18,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228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윤석열 대통령 소재 파악 완료" 14:39 42
2599227 기사/뉴스 울산 남구, 청년 구직자 대상 면접 정장 대여사업…연 3회 무료 14:38 37
2599226 이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내란수괴의 체포를 훼방 놓기 위해 내란수괴 은닉처 앞에 모여서 스스로 방패막이 되었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jpg 43 14:35 1,771
2599225 이슈 엠카에서 자기 보고 오늘만! 외치면 알라뷰 외쳐준다는 아이돌 2 14:35 445
2599224 유머 안귀여우면 5덬이 더쿠 탈퇴함 19 14:35 724
2599223 기사/뉴스 [1보]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 31 14:35 2,449
2599222 기사/뉴스 [공식발표]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제주SK FC' 로 구단명칭 변경 1 14:34 187
2599221 기사/뉴스 [속보] 경찰 "2차 영장집행 때는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64 14:34 1,357
2599220 유머 3일 한강진 철야때 등장한 만물상 NPC의 취급 품목 "깃대수리" 6 14:34 525
2599219 이슈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Cover Dance by 아일리원(ILY:1) 14:34 109
2599218 기사/뉴스 [속보] 블링컨 "尹 조치에 심각한 우려 갖고 韓정부에 직접 전달" 45 14:33 1,469
2599217 이슈 내일부터 충청·전북에 40㎝ 폭설·추위…시간당 5㎝ '눈폭탄' 14:33 270
259921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공조수사본부 체제로 체포영장 집행‥공수처와 협의" 38 14:32 1,541
2599215 기사/뉴스 [속보]경찰 “대통령 체포, 경찰특공대 투입 논의...최종 결론 아냐” 27 14:31 1,017
2599214 기사/뉴스 광주시, 제주항공 참사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 2 14:31 225
2599213 유머 이걸 동물학대라고 하는게 어의가 없네ㅡㅡ 34 14:31 3,263
2599212 기사/뉴스 '하얼빈' 유재명 "안중근·윤봉길 잊은 보훈부, 뉴라이트 사관 동조 비상식" [인터뷰②] 13 14:31 653
2599211 이슈 윤석열과 관련있는 남묘호렌게쿄는 세종,효종,이순신 장군묘에 쇠말뚝을 박아넣었다. 16 14:30 1,119
2599210 기사/뉴스 ‘동훌륭’ 도마뱀 가족 최초 상륙...순했던 도마뱀의 사춘기 14:29 437
2599209 기사/뉴스 전 세계 홍역 유행 계속‥"해외여행 계획 중이면 예방접종 권고" 14:28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