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반응 초대박 터진 '월레스와 그로밋' 16년 만의 신작 <복수의 날개>
4,469 22
2025.01.04 11:54
4,469 22

*어제 넷플릭스 단독 공개


FXNvTx

평론가들 총평(프레시 마크 인증)
치즈와 크래커처럼 기분 좋게 만들고, 그 위에 현대 기술의 가벼운 장난을 더한 <복수의 날개>는 귀여운 두 주인공의 모든 매력을 그대로 되살렸다.

 

존 앤더슨 - Wall Street Journal
애니메이션 기술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월레스와 그로밋>의 순수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사실 이 시리즈의 가장 사랑스러운 측면은 무성 코미디와의 연관성이다. 그리고 개, 당연히 펭귄도 마찬가지다.

 

크레이그 매티슨 - The Age (호주)
전작인 2005년 작 <월리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할리우드 프랜차이즈와는 거리가 먼 이 시리즈의 예상치 못한 최신작으로서, 프로젝트의 기둥을 잘 담아냈다. 4/5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복수의 날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는 플롯과 유머의 완벽한 리듬으로 아름답게 구성됐다. 3.5/4

 

사프란 메이브 - Globe and Mail
오늘날의 젊음 사이에서 상징적인 두 주인공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들인 컨셉과 기계화된 조건을 결합한 화기애애한 복귀작.

 

웬디 이데 - Observer (UK)
<복수의 날개>는 검증된 아드만 스튜디오의 공식을 다시금 살펴본다. 유쾌한 부조리 개그와 정밀한 코미디 타이밍, 치즈에 관한 맛있게 우스꽝스러운 조크 등등. 4/5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러닝타임이 길어진 대신 닉 파크 감독과 제작진아 창조한 놀랍도록 구체화된 세계에 감탄하고 빠져들 시간도 늘어났다. 4/5

 

피터 하웰 - Toronto Star
크럼펫 빵에 버터를 발라줘! 크리스마스에 아드만의 새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마치 바다 건너 멀리 사는 사랑하는 친척이 직접 구운 과자 한 통을 선물 받는 것과 같다. 3.5/4

 

카를로스 아길라 - Los Angeles Times
<복수의 날개>는 우스꽝스러운 수작업 스톱모션 세계관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더 야심찬 시각적 요소들을 위해 노력한다. 


제이콥 올러 - AV Club
여느 때처럼 따스하고 통통 튀며 엉뚱하며 주제넘지 않게 날카롭다. B+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이며 놓칠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4/5

 

에드 포튼 - Times (UK)
언제나 그렇듯 익숙함과 독창성이 어우러진 재미. 4/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복수의 날개>는 영화의 비주얼에서뿐만 아니라 말장난과 진부한 아재 개그의 난무 속에서도 전통이 여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다. 4/5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다. B+

 

필립 드 셈린 - Time Out
대사가 전혀 없는 그로밋과 페더스가 씬 스틸을 하는데, 무성 영화 스타일의 두 라이벌이 아드만의 향수 어린 케이퍼물에서 맞짱을 뜬다. 4/5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이 캐릭터들, 특히 오래 고생했던 그로밋을 다시 봐서 반갑고, 농담들이 예전처럼 잔뜩 나오진 않지만, 점토 밑에 뛰는 심장은 예전 그대로다. 4/5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복수의 날개>는 활기차고 속도감 있는 모험물로, 그로밋은 여전히 최고의 영화 캐릭터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월레스의 어리버리한 행동도 여전히 귀엽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전개되는 광란의 혼돈은 이 시리즈가 항상 가지고 있는 유쾌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이제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완벽한 기술을 통한 시각적 개그가 잇달아 강타한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최근 나온 아드만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복수의 날개>는 좀 더 절제된 느낌이 들어서 결국 더 좋게 다가온다.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빵 터트리기보다는 낄낄 웃음을 주는 정도다. 하지만 이건 아드만의 작품이다.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다른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 4/5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모두를 위한 순수하고 독특한 오락물.

 

비크람 무르티 -indieWire
<복수의 날개>는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한 기발한 요소들과 검증된 방식들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그 이전 작품들보다 매끄럽고 화려한 프로젝트다. B

 

캐서린 쇼어드 - Guardian
머리가 회전하는 노봇(리스 쉬어스미스가 무섭게 연기)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쇼가 다시 시작되고 영화는 익숙한 길을 즐겁게 내달린다. 4/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아주 긴 <월레스와 그로밋> 단편 영화에 가깝다. 정말 멋지게 나왔다. 훌륭한 주인공들, 인상적인 악당, 그리고 아마도 의학계에서 권장할 만한 것 이상의 기발함이 있다.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2005)와 비교했을 때)

 

그렉 누센 - Slant Magazine
캐릭터들에게서 생동감이 발산되는데, 이는 대부분 그들의 피부에서 보이는 *지문들과 손자국에서 기인한다. 인류의 과도한 기술 의존에 관한 이야기에 촉각적 균형을 맞추는 듯하다.
(*제작진의 수작업 흔적) 3/4


ㅊㅊ ㅇㅁ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673 03.28 51,4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2,4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8,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4,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8,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7,2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8,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6,4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0,2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4,0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92787 이슈 포토이즘 찍다가 개큰벌레 내려오면 놀란다 VS 안 놀란다 21:50 50
1492786 이슈 르세라핌 컴오버 챌린지 찍은 승헌쓰 7 21:48 210
1492785 이슈 박수영 국회의원을 찾아가 정당한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남구청과 부산시는 부당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시민 가둬놓고 배민시켜먹은 걔) 2 21:48 218
1492784 이슈 와씨 진짜 강남에만 1조 체납이네;;; 다 걷고 벌금까지 때리면 나라 후딱 재건하겠다 10 21:47 741
1492783 이슈 연기를 아예 배운 적이 없었다는 한국 배우판 타고난 재능 레전드.jpg 2 21:47 1,203
1492782 이슈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 출시 🍋 1 21:46 291
1492781 이슈 만우절 구라같은 강동원이 댄싱머신,엄태구가 폭풍래퍼로 나오는 영화 3 21:45 452
1492780 이슈 우리학교 전교1등 영어단어 외우는 방법 5 21:44 1,571
1492779 이슈 화제가 되었던 겸공 F4 오늘자 화요난장판 14 21:43 892
1492778 이슈 드라마 촬영중 온오프가 확실한 박은빈 3 21:43 723
1492777 이슈 충격적인 이종석 공익복무 썰..jpg 22 21:42 3,116
1492776 이슈 신입 연수 교육중인 주먹밥 🍙 3 21:42 509
1492775 이슈 미남 옆에 미남 방탄소년단 진 x 박형식 투샷 23 21:40 1,279
1492774 이슈 [짱구는 못말려] 일어났더니 놀이터 벤치인게 낫다 vs 직장상사 집인게 낫다 5 21:40 396
1492773 이슈 편전 회의 전 사진찍어서 인스타 업로드하는 왕 체통없다 vs 친근하다 15 21:39 1,323
1492772 이슈 빌리 츠키 인스타그램 업로드 21:38 335
1492771 이슈 3년전 오늘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내일" 2 21:37 363
1492770 이슈 고결한 척 착한 척 선량한 척 <-제발 좀 하세요 26 21:35 2,807
1492769 이슈 갑자기 화면 밖 독자를 때리는 비엘만화 6 21:32 1,774
1492768 이슈 2025년 4월 4일 11시전 7 21:32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