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고속 승진 날개...1년 만에 팀장 달았다
38,939 264
2025.01.04 11:14
38,939 264

https://youtu.be/asvBNaCPkU4

 

 

<앵커>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씨가 올해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 팀장이 됐습니다.

 

초고속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승진인데요.

 

공직사회 홍보 분야에 새 바람을 몰고 온 그가 팀장 날개까지 달면서 충주시 홍보에 어떤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지 주목됩니다.

 

이윤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25년 새해를 맞아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입니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태씨가 팀장에 임명됐습니다.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맡게 된 겁니다.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른 초고속 승진입니다.

 

뉴미디어팀 신설에 팀원도 2명이 충원되면서 충주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태 / 충주시 뉴미디어팀장

"대형 유튜버랑 컬래버가 계획돼 있고요. 시리즈로 해서 한국관광, 국내 관광지 같은 걸 소개하는 영상도 촬영을 할 예정이고 또 이제는 라이브 방송을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생략

 

김 팀장의 신선하고 톡톡 튀는 'B급 감성'이 공직사회 홍보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입니다.

 

각종 방송 출연에 전국 자자체와 기업 등에서 강연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전국 편의점에 '김선태빵'까지 출시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태 / 충주시 뉴미디어팀장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가장 큰 우선이고 두 번째는 이제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소통이 되지 않습니까? 젊은 층이라든지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창구가 되기 때문에..."

 

이제 미디어팀장으로서 날개를 단 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이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5/000002279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71 01.05 18,6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222 기사/뉴스 [속보] 경찰 "2차 영장집행 때는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3 14:34 121
2599221 유머 3일 한강진 철야때 등장한 만물상 NPC의 취급 품목 "깃대수리" 14:34 44
2599220 이슈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Cover Dance by 아일리원(ILY:1) 14:34 15
2599219 기사/뉴스 [속보] 블링컨 "尹 조치에 심각한 우려 갖고 韓정부에 직접 전달" 11 14:33 428
2599218 이슈 내일부터 충청·전북에 40㎝ 폭설·추위…시간당 5㎝ '눈폭탄' 14:33 121
2599217 기사/뉴스 <속보> 경찰 "공조수사본부 체제로 체포영장 집행‥공수처와 협의" 30 14:32 980
2599216 기사/뉴스 [속보]경찰 “대통령 체포, 경찰특공대 투입 논의...최종 결론 아냐” 17 14:31 736
2599215 기사/뉴스 광주시, 제주항공 참사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 2 14:31 126
2599214 유머 이걸 동물학대라고 하는게 어의가 없네ㅡㅡ 23 14:31 1,642
2599213 기사/뉴스 '하얼빈' 유재명 "안중근·윤봉길 잊은 보훈부, 뉴라이트 사관 동조 비상식" [인터뷰②] 10 14:31 369
2599212 이슈 윤석열과 관련있는 남묘호렌게쿄는 세종,효종,이순신 장군묘에 쇠말뚝을 박아넣었다. 8 14:30 681
2599211 기사/뉴스 ‘동훌륭’ 도마뱀 가족 최초 상륙...순했던 도마뱀의 사춘기 14:29 320
2599210 기사/뉴스 전 세계 홍역 유행 계속‥"해외여행 계획 중이면 예방접종 권고" 14:28 315
2599209 기사/뉴스 헌재 “윤 탄핵심판, 매주 화목 진행...8인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 11 14:28 1,308
2599208 기사/뉴스 제주 4·3 추념식서 극우단체 저지한 유족·시민단체 ‘무혐의’ 7 14:28 390
2599207 기사/뉴스 [속보] 헌재 "'재판관 선별 임명' 권한쟁의, 1월 22일 변론" 12 14:27 1,251
2599206 기사/뉴스 [속보] 헌재 "국회 측에 '尹 탄핵' 내란죄 철회 권유한 적 없다" 19 14:27 1,690
2599205 이슈 소지섭의 영화 수입이 계속되길 바라는 사람의 모임.. 30 14:26 1,479
2599204 이슈 정해인 전완근 운동안함 6 14:25 1,478
2599203 기사/뉴스 '내란죄' 제외 논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7 14:2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