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고속 승진 날개...1년 만에 팀장 달았다
42,678 265
2025.01.04 11:14
42,678 265

https://youtu.be/asvBNaCPkU4

 

 

<앵커>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씨가 올해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 팀장이 됐습니다.

 

초고속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승진인데요.

 

공직사회 홍보 분야에 새 바람을 몰고 온 그가 팀장 날개까지 달면서 충주시 홍보에 어떤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지 주목됩니다.

 

이윤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25년 새해를 맞아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입니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태씨가 팀장에 임명됐습니다.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맡게 된 겁니다.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른 초고속 승진입니다.

 

뉴미디어팀 신설에 팀원도 2명이 충원되면서 충주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태 / 충주시 뉴미디어팀장

"대형 유튜버랑 컬래버가 계획돼 있고요. 시리즈로 해서 한국관광, 국내 관광지 같은 걸 소개하는 영상도 촬영을 할 예정이고 또 이제는 라이브 방송을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생략

 

김 팀장의 신선하고 톡톡 튀는 'B급 감성'이 공직사회 홍보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입니다.

 

각종 방송 출연에 전국 자자체와 기업 등에서 강연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전국 편의점에 '김선태빵'까지 출시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태 / 충주시 뉴미디어팀장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가장 큰 우선이고 두 번째는 이제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소통이 되지 않습니까? 젊은 층이라든지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창구가 되기 때문에..."

 

이제 미디어팀장으로서 날개를 단 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이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5/000002279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15 04.07 15,7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3,0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3,2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3,4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8,7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1,0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1,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2,3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2,2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87 기사/뉴스 민주 명태균게이트조사단 "尹은 당선부터 무효…보조금 397억 내놔야" 110 01:02 4,380
344286 기사/뉴스 고민시, 일본 교토 여행 사진 공개…힐링 가득한 근황 4 01:00 2,439
34428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中 이외의 나라들과 관세협상 즉시 개시” 15 00:50 3,145
344284 기사/뉴스 "내가 있어, 지금의 尹있다…김 여사 매번 그렇게 말해" [尹의 1060일 ②] 6 00:26 1,411
34428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中, 34% 맞불관세 철회안하면 中에 50% 추가 관세" 395 00:24 16,300
344282 기사/뉴스 "月 300만원? 싫어요"…공무원 시험장 '텅텅' 초비상 걸렸다 50 00:11 4,430
344281 기사/뉴스 [단독]8일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회동, 민주당 불참 통보에 무산 47 00:11 2,917
344280 기사/뉴스 (tv조선) 대통령실 관계자왈 윤건희 퇴거 늦어지는 이유 204 04.07 28,289
344279 기사/뉴스 장예원 "SBS 퇴직금, 주식에 다 넣었다가 손해" 씁쓸 3 04.07 2,768
344278 기사/뉴스 영국 NME 평론 별 네개 받은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9 04.07 1,282
344277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90일 관세 일시중단 보도는 가짜 뉴스" <CNBC> 22 04.07 2,908
344276 기사/뉴스 '취중 라방 여파' 전현무, 댓글창 막힌 보아 대신 욕받이 됐다…"무아지경 커플 어때" [TEN이슈] 9 04.07 2,427
344275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트럼프, 中제외 모든나라에 관세 90일 일시중단 고려중" 140 04.07 28,200
344274 기사/뉴스 日 이시바, 관세 문제로 트럼프와 통화…"건설적 대화 합의" 1 04.07 755
344273 기사/뉴스 [속보] "바닥은 어디"…美 증시, 개장초 4%대 급락중 4 04.07 1,171
344272 기사/뉴스 [단독] 내란 비판이 죄? 시국선언교사 징계안 낸 국힘 의원들 131 04.07 9,189
344271 기사/뉴스 김강우 "'♥한혜진 언니', 첫눈에 반해..처제와 자주 만나" [4인용 식탁] 4 04.07 3,936
344270 기사/뉴스 봉준호 '미키17' 한 달만에 OTT로…"8000만 달러 적자" 22 04.07 3,253
344269 기사/뉴스 [이슈talk] 유튜버 '저당소스' 오정보에 하룻밤 새 날벼락 맞은 동원 비비드키친 35 04.07 3,978
344268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박보검 vs '선업튀' 김혜윤♥변우석..영광의 '백상' 주인공은? 37 04.0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