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고속 승진 날개...1년 만에 팀장 달았다
42,563 265
2025.01.04 11:14
42,563 265

https://youtu.be/asvBNaCPkU4

 

 

<앵커>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씨가 올해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 팀장이 됐습니다.

 

초고속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승진인데요.

 

공직사회 홍보 분야에 새 바람을 몰고 온 그가 팀장 날개까지 달면서 충주시 홍보에 어떤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지 주목됩니다.

 

이윤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25년 새해를 맞아 충주시에 신설된 뉴미디어팀입니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태씨가 팀장에 임명됐습니다.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6급 승진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팀장 보직을 맡게 된 겁니다.

 

일반 공무원보다 최소 10년 이상 빠른 초고속 승진입니다.

 

뉴미디어팀 신설에 팀원도 2명이 충원되면서 충주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태 / 충주시 뉴미디어팀장

"대형 유튜버랑 컬래버가 계획돼 있고요. 시리즈로 해서 한국관광, 국내 관광지 같은 걸 소개하는 영상도 촬영을 할 예정이고 또 이제는 라이브 방송을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생략

 

김 팀장의 신선하고 톡톡 튀는 'B급 감성'이 공직사회 홍보 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입니다.

 

각종 방송 출연에 전국 자자체와 기업 등에서 강연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전국 편의점에 '김선태빵'까지 출시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태 / 충주시 뉴미디어팀장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가장 큰 우선이고 두 번째는 이제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소통이 되지 않습니까? 젊은 층이라든지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창구가 되기 때문에..."

 

이제 미디어팀장으로서 날개를 단 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이란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5/000002279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9,6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9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1,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7,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30 기사/뉴스 [단독] 중국인 2명, '수도권 방공 핵심' 수원기지서 전투기 촬영하다 적발…"'국정원 드론촬영'때와 유사" 11 15:04 550
344129 기사/뉴스 '대선 출마' 김두관, 내란종식 우선이라는 李에 "동의 안해"(종합) 59 15:00 1,075
344128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찬탄파' 징계도 보류 75 14:57 1,606
344127 기사/뉴스 미키 17, 손실 1천억 원대 예상…극장 상영 조기 종료 9 14:57 834
344126 기사/뉴스 편의점서 일하던 전처 살해한 30대男…"경찰 신고로 창피해져서" 16 14:51 1,014
344125 기사/뉴스 '털 달린 아기' 애칭에 중산층도 반했다…14억 인도서 폭발하는 산업 3 14:51 2,354
344124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윤상현 수사도" 8 14:44 692
344123 기사/뉴스 윤상현 "대통령 주변 신당 창당 움직임...윤 전 대통령이 배격" 21 14:43 2,026
344122 기사/뉴스 "후원해달라" 요청한 전한길…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17 14:40 2,079
344121 기사/뉴스 대전서 운전면허증 도용 차량 빌린 뒤 난폭운전한 10대들 검거 2 14:39 358
344120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 목사 내란선동 외 혐의도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1 14:37 239
344119 기사/뉴스 전한길 “이재명을 이기고 개헌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 21 14:36 1,280
344118 기사/뉴스 경찰, 헌재 앞 '계란 테러' 남성 용의자 특정…"조만간 조사" 4 14:33 519
344117 기사/뉴스 [단독] 빅뱅 대성, 박보검 만난다…8일 '더 시즌즈' 녹화 7 14:31 567
344116 기사/뉴스 “창피해서 죽였다”…전처 살해 후 불까지 지른 30대 구속 8 14:29 1,520
344115 기사/뉴스 트럼프·머스크 갈라서나…머스크 "무관세 희망" 17 14:14 1,724
344114 기사/뉴스 '감자연구소' 이학주 "미숙했던 박기세, 후회 없이 살길…" 종영 소감 1 14:14 655
344113 기사/뉴스 尹 파면 순간, 시민들 반응은…'PD수첩' 심층 취재 5 14:08 1,698
344112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호주에서 탄핵 얘기하다 주먹다짐…사측 중징계 처분 573 13:59 40,051
344111 기사/뉴스 이재명 "한심한 국힘, 내란수괴 혼내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 34 13:57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