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김용현, 계엄 선포 직후 "내가 전군 지휘, 명령 안 따르면 항명죄 처벌"
1,887 7
2025.01.04 10:54
1,887 7

4일 JTBC는 김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공소장을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28분쯤 합참 지하에 있는 전투통제실로 이동한 뒤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주재하면서 "이제부터 전군은 장관이 지휘한다.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로 처벌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후엔 "수방사령관과 특전사령관은 제한사항을 확인하고, 기존에 하달했던 임무를 정상적으로 실시하라", "육군참모총장 박안수를 계엄사령관으로 합동참모차장 정진팔을 계엄사 부사령관으로 임명한다. 계엄사령관은 계엄상황실을 설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은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 등에 출석해 "계엄상황실을 설치하다 계엄이 해제됐다"는 취지로 증언한 바 있습니다.

박사라 기자 (park.sara@jtbc.co.kr)
https://naver.me/xUwWTNM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8 00:13 13,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2,8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7,2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8,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1,4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7,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630 유머 솔비가 생각하는 KBS 1 20:11 31
2689629 이슈 USPEER (유스피어) ‘RUN UP!' EP.03 20:10 8
2689628 이슈 [포토] MC 박경림, ‘귀궁’ 에 걸맞는 전통의상으로  1 20:09 546
2689627 팁/유용/추천 유통기한 절대 넘기지 말라는 음식 5 3 20:08 843
2689626 이슈 세계 최대의 게임 먹튀 사건 근황.jpg 6 20:07 699
2689625 이슈 김순옥 작가가 아내의 유혹 신애리 역으로 점찍어놨었던 순옥킴 초창기 뮤즈였던 배우 3 20:07 862
2689624 유머 렌선효녀 제품중에 제일 혹하는 후기인 말랑 탱글 두부 10 20:06 757
2689623 이슈 [ns윤지] 우당탕탕 속초 가족여행 20:06 105
2689622 정보 오퀴즈 20시 2 20:06 99
2689621 기사/뉴스 국민의힘도 '용산 계승'엔 '갸웃'‥'수도 이전' 개헌 논의 이어지나? 1 20:05 76
2689620 이슈 UNIS(유니스) 'SWICY' Dance Practice 20:04 36
2689619 기사/뉴스 LG 핸드폰 근황 6 20:04 1,255
2689618 이슈 2025 STAYC TOUR [STAY TUNED] in SEOUL ‘Twenty’ 20:04 71
2689617 이슈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 SEOUL Recap Video 1 20:02 117
2689616 이슈 NiziU(니쥬)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 트랙비디오 비하인드 20:02 53
2689615 이슈 엑소 카이 X 엔시티 위시 유우시 '전야' 챌린지 7 20:02 426
2689614 유머 김풍 :청춘은 낭만이 있어야 합니다 낭만이 무엇이냐 5 20:01 657
2689613 이슈 34년 전 당시에도 파격적이었던 소재여서 윗 간부들이 엔딩을 바꾸고 싶어했다는 명작 "델마와 루이스" 4 20:01 724
2689612 팁/유용/추천 손종원 셰프 토크 콘서트 별마당도서관 2 20:01 549
2689611 이슈 정용화&마크 - 소녀 듀엣 라이브.x 2 20:00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