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키드' 엘파바? 원래는 데미 무어였다
4,842 11
2025.01.04 10:25
4,842 11

PjVtkX
 

[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1990년대에 제작될 뻔했다.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 ‘위키드’는 1995년 출판됐고 할리우드 제작자들은 이를 영화화 할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20일(현지시각) 베니티 페어 보도에 따르면 당시 엘파바 역에 데미 무어가 거론됐다. 글린다 캐릭터도 탐냈지만 엘파바 역할로 굳어진 상황이었다. 

 

팔색조 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위키드’ 저작권을 얻으려 시도한 스타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사실이다. 우피 골드버그는 ‘위키드’ 책을 좋아했고 저작권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다만 글린다 캐스팅은 난항을 겪었다. 관계자는 “당시, 글린다 역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몇 명 있었다. 미셸 파이퍼, 에마 톰슨, 니콜 키드먼”이라고 그날을 떠올렸다. 

 

시나리오 작가로는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을 쓴 디즈니의 린다 울버튼이 떠올랐다. 관계자는 “제 기억으로는 매우 방대하고 밀도 있고 두꺼운 소설을 꽤 충실하게 각색했더라. 원작과 매우 유사한 시나리오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위키드’의 영화화는 불발됐고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재탄생 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55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71 01.05 18,7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471 기사/뉴스 '세븐틴+투어스의 아버지'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 골든디스크 제작자상 1 14:55 47
327470 기사/뉴스 13년만에 돌아온 이혜영의 '헤다 가블러'…국립극단 올해 라인업 3 14:53 270
327469 기사/뉴스 [속보] 日이시바 "트럼프와 회담 미확정…가장 적절한 시기에 실현" 7 14:53 125
327468 기사/뉴스 [속보] 부천 샤브샤브 음식점 식사하던 손님 24명 집단 구토 증세 병원 이송 174 14:51 6,316
327467 기사/뉴스 [속보]美 "비상계엄 尹조치에 심각한 우려 한국 정부에 전달" 50 14:50 2,162
327466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나경원, 김기현 등 대통령 관저 앞 기자회견 31 14:50 917
327465 기사/뉴스 [속보] 경찰 "공조본 체제 공고히 유지…영장 집행 협의 마쳐" 21 14:50 802
327464 기사/뉴스 [속보]"비상계엄 피의자 49명…이중 대통령실·당정 관계자가 25명" 16 14:49 673
327463 기사/뉴스 [2보] 존속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사건발생 24년만 15 14:48 1,280
327462 기사/뉴스 尹 탄핵 '내란죄 배제' 두고 갑론을박…법조계 "큰 문제 없다" 8 14:47 682
327461 기사/뉴스 이동욱 “‘하얼빈’ 개봉과 맞물린 시국, 역사 반복된다는 게 안타까워” 19 14:46 847
327460 기사/뉴스 [단독] 국회 운영위 '12.3 계엄 현안질의', 대통령실 증인 22명 모두 '불출석' 통보...불출석 사유도 각양각색 7 14:45 584
327459 기사/뉴스 [속보] 경찰 "2차 집행, 경호처가 막으면 현행범 체포" 251 14:45 8,187
327458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우리 소행" 일본서 날아든 메일...국제공조 수사 8 14:43 981
327457 기사/뉴스 [속보]국수본 "尹 체포일임 '불가', 공수처도 받아들여…기존대로 하기로" 50 14:39 2,629
327456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윤석열 대통령 소재 파악 완료" 350 14:39 12,444
327455 기사/뉴스 울산 남구, 청년 구직자 대상 면접 정장 대여사업…연 3회 무료 2 14:38 317
327454 기사/뉴스 [1보]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 146 14:35 13,011
327453 기사/뉴스 [공식발표]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제주SK FC' 로 구단명칭 변경 3 14:34 396
327452 기사/뉴스 [속보] 경찰 "2차 영장집행 때는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98 14:34 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