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키드' 엘파바? 원래는 데미 무어였다
5,382 12
2025.01.04 10:25
5,382 12

PjVtkX
 

[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1990년대에 제작될 뻔했다.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 ‘위키드’는 1995년 출판됐고 할리우드 제작자들은 이를 영화화 할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20일(현지시각) 베니티 페어 보도에 따르면 당시 엘파바 역에 데미 무어가 거론됐다. 글린다 캐릭터도 탐냈지만 엘파바 역할로 굳어진 상황이었다. 

 

팔색조 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위키드’ 저작권을 얻으려 시도한 스타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사실이다. 우피 골드버그는 ‘위키드’ 책을 좋아했고 저작권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다만 글린다 캐스팅은 난항을 겪었다. 관계자는 “당시, 글린다 역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몇 명 있었다. 미셸 파이퍼, 에마 톰슨, 니콜 키드먼”이라고 그날을 떠올렸다. 

 

시나리오 작가로는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을 쓴 디즈니의 린다 울버튼이 떠올랐다. 관계자는 “제 기억으로는 매우 방대하고 밀도 있고 두꺼운 소설을 꽤 충실하게 각색했더라. 원작과 매우 유사한 시나리오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위키드’의 영화화는 불발됐고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재탄생 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55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10 01.20 25,3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7,6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3,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4,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3,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8,5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9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2,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4,5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4,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06 기사/뉴스 권진아, 2월 김건모 '핑계' 리메이크…'엠지 더 엑스 프로젝트' 첫 주자 15:32 55
330605 기사/뉴스 野 5당, 윤상현 '제명촉구결의안' 제출 18 15:31 462
330604 기사/뉴스 최대행 "내년 정부R&D 30조원 시대…3대 게임체인저 투자확대" 15 15:30 279
330603 기사/뉴스 "버튼 누르면 콜라 대령"…트럼프 '애착템'도 백악관 돌아왔다 5 15:30 630
330602 기사/뉴스 "김해에 빨갱이들 많다" 국힘 소속 김해시의원 막말 파장 11 15:28 620
330601 기사/뉴스 티아라 전 멤버 아름, 팬 금전 편취 혐의 불구속 기소 15 15:27 1,119
330600 기사/뉴스 KBS·EBS, 정부의 TV 수신료 통합징수 법안 거부에 "유감" 14 15:24 839
330599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방송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에 거부권 53 15:22 2,248
330598 기사/뉴스 권영세 "유튜버들, 서부지법 폭력 선동 한 게 아냐…상황 알린 것" 75 15:18 3,175
330597 기사/뉴스 "여직원 포옹, 입 들이대는 실수"…연희동 구움과자 사장 사과문 발칵 157 15:08 11,207
330596 기사/뉴스 '붉은 넥타이' 정장 차림 尹, 대심판정 출석 모습 공개 (2025.01.21/MBC뉴스) 13 15:05 1,266
330595 기사/뉴스 [단독]로운, 김민주와 '샤이닝' 주인공..채종협은 최종 고사 12 15:02 2,745
330594 기사/뉴스 '백골단' 반공청년단 "서부지법 난입 가담은 허위…청년들의 처절한 몸부림" 125 15:00 6,800
330593 기사/뉴스 선관위, 尹측 '부정 투표지' 주장에 "부정선거 증거 안돼" 26 14:59 2,034
330592 기사/뉴스 "尹 앞날에 신의 가호 있길"…충암고 총동문회 홈피 관리자가 올린 글 42 14:58 2,395
330591 기사/뉴스 법원 "한동훈 독직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징계 취소하라" 21 14:53 2,637
330590 기사/뉴스 "위로 차원"…권영세, 보수 유튜버들에 설 선물 논란 일파만파 25 14:49 1,689
330589 기사/뉴스 트럼프, ‘틱톡 금지법’ 75일 유예 행정명령…‘미중 합작법인’ 제안 2 14:48 343
330588 기사/뉴스 대검 "공수처, 尹 사건 1차 구속기간 만료 전 넘겨야" 204 14:44 12,246
330587 기사/뉴스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야”…민주당,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 6 14:38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