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느려도 너무 느린 한국의 동성커플 인정 제도

무명의 더쿠 | 01-04 | 조회 수 27855
iiBCOQ


유럽의 동성결혼 법제화 시기

빨랐던 네덜란드는 이미 24년이나 지나서 이때 가정을 꾸린 동성부부는 자녀가 대학도 졸업했을 시기임


가장 최근에는 보수적인 기독교(그리스 정교회) 파워가 쎈 그리스가 2024년 법제화함



RusOxp


대만 빼고 전멸이었던 아시아

(그러나 2025년부터 태국이 추가됨) 


중동지역도 당연히 없음

아프리카는 남아공만 법제화를 빨리함

(넬슨 만델라의 의지가 강했음ㅇㅇ)


SLcjha

PLyigP


일본은 동성결혼 제도는 없지만 그래도 2017년 이후로 동성커플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지자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사진은 일본의 한 신사에서 허용한 동성결혼식)


최근 일본 법원에서 잇따라 동성결혼 제도가 필요하다는 판결이 나오고 있어서 대만, 태국 다음으로 법제화 가능성이 높음ㅇㅇ


yVWifz


보통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한 이스라엘도 의외로 성소수자 제도는 잘 갖춘 편임

동성결혼 제도는 없지만 동성커플의 법적 지위 인정은 1994년부터 굉장히 빠르게 시작됨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0
목록
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0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흥식 추기경 바티칸에서 영상 담화문 보내 “헌재, 지체 없이 '정의의 판결 내려달라”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양심의 소리로 판결 내려달라"
    • 19:07
    • 조회 1328
    • 기사/뉴스
    64
    • 의성 대형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직접 '불 냈다' 신고"
    • 19:03
    • 조회 4218
    • 기사/뉴스
    65
    • ‘데뷔’ 뉴비트, 이효리·BTS 사진 작가와 완성한 강렬 에너지
    • 19:02
    • 조회 370
    • 기사/뉴스
    1
    • '언더피프틴', 아동 성 상품화 논란 정면돌파… "보고 평가" 호소
    • 18:59
    • 조회 1457
    • 기사/뉴스
    70
    • 정보 유출 우려에 中, 딥시크 직원들 여권 압수하고 출국금지
    • 18:54
    • 조회 1484
    • 기사/뉴스
    12
    • 단백질 ‘AIM’을 활용한 신장병 치료용 고양이 신약이 완성, 2027년 봄 실용화 전망
    • 18:41
    • 조회 882
    • 기사/뉴스
    17
    • [속보] 소방청, 산청·의성·울주 산불 확산에 '시도 소방본부 동원령'
    • 18:37
    • 조회 673
    • 기사/뉴스
    2
    • [속보] 정부, '산불 다발' 울산·경북·경남에 재난사태 선포
    • 18:23
    • 조회 1484
    • 기사/뉴스
    4
    • '한국은 목숨 걸어야 하는데' 일본, '세계 최초'의 여유 장난 아니네..."6월 A매치 2경기에서 신예들 테스트"
    • 18:21
    • 조회 581
    • 기사/뉴스
    1
    • [속보] 중앙선 의성~안동 구간, 산불로 열차 운행 중지
    • 18:07
    • 조회 1264
    • 기사/뉴스
    7
    • '보물섬' 박형식, 휘몰아친 복수의 향연 12.2% 동시간대 1위
    • 18:01
    • 조회 601
    • 기사/뉴스
    5
    • 뉴진스 ‘귀가하라’ 결정한 법원, 결국 부모들 욕심이 부메랑으로?[스타와치]
    • 18:00
    • 조회 2154
    • 기사/뉴스
    27
    • ‘재산 700조’ 머스크, 쪼잔한 복수?…아이 낳았다는 女에 양육비 삭감 보복, 이유는
    • 17:59
    • 조회 986
    • 기사/뉴스
    8
    • 빚더미 앉은 우리나라…정부 부채 1141조 빛의 속도로 늘었다
    • 17:59
    • 조회 1368
    • 기사/뉴스
    37
    • 울산 울주 산불도 확산…산림청 대응 ‘산불 2단계’로 상향
    • 17:56
    • 조회 408
    • 기사/뉴스
    • [속보] 산청 산불 진화율 17시 기준 35%로 떨어져
    • 17:44
    • 조회 2097
    • 기사/뉴스
    11
    • 이사한 새집 공개 '나혼산' 키... '한강뷰+정원'에 운동장 만한 거실까지
    • 17:43
    • 조회 2197
    • 기사/뉴스
    2
    • [속보]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은 뼈도 못 추려”
    • 17:32
    • 조회 17731
    • 기사/뉴스
    676
    • 경남 김해시 한림면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 17:30
    • 조회 1260
    • 기사/뉴스
    13
    • [속보] 이강인-백승호-정승현, 부상으로 소집 해제...대체 발탁 없음
    • 17:11
    • 조회 2938
    • 기사/뉴스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