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측 "헌재 탄핵심판 필요없다"…트럼프 판결 거론
16,668 194
2025.01.04 09:29
16,668 194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지난해 7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형사 기소를 면제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판결한 사례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또  "6시간 만에 계엄을 해제해 그로 인한 국민의 생명, 신체 등 기본권의 제한도 없었다"며 "비상계엄 선포 이전으로 모든 것이 회복돼 보호이익이 없어졌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 기본권 침해가 실질적으로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이유로 대통령을 파면할 수 없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답변서에는 헌재 구성을 문제삼은 내용도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자체가 무효이고, 따라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계선·조한창 재판관을 임명한 것도 무효라는 논리입니다. 


https://naver.me/5uIMGJkm

목록 스크랩 (0)
댓글 1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65 01.05 17,5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7,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6,0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0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2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348 기사/뉴스 윤건영 "경호처 김건희 라인,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실탄 지급 논의" 11 11:00 539
327347 기사/뉴스 공수처 "인력 한계 인정…경호처 저항 생각 못했다, 협조할 줄" 30 10:59 484
327346 기사/뉴스 “시리! 내 얘기 엿들었다고”...한국 당국도 애플 조사 착수 1 10:56 469
327345 기사/뉴스 "길거리서 계엄 표창장 팔고 있다"…尹 대통령 서명·직인 위조 상장 등장 11 10:52 1,047
327344 기사/뉴스 [단독] 대상, '청정원' 소스·양념 가격 올린다…평균 19.1%↑ 27 10:50 1,120
327343 기사/뉴스 MEOVV(미야오) 가원X나린, ‘인기가요’ MC로 매력 발산…‘댄스 챌린지+즉석 라이브’ 1 10:39 293
327342 기사/뉴스 부산대병원, 위암·간암·대장암 항암 치료 못 한다 29 10:38 3,316
327341 기사/뉴스 서울 도림동 고시원 이웃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18 10:38 1,812
327340 기사/뉴스 서울 19~34세 청년 15%는 ‘니트족’…10명 중 6명 여성 16 10:38 2,174
32733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처장, 최상목 대행과 직접 소통하려고 했으나 실패” 52 10:37 1,605
327338 기사/뉴스 끝나지 않은 ‘사외다’... 주지훈♥정유미, 시청자 사랑에 감사 인사 1 10:36 519
327337 기사/뉴스 [단독]"尹 탄핵 효력정지" 주장했지만 각하…헌재 "당사자 아냐" 15 10:34 2,197
327336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우리는 체포 전문성 없어…경찰은 거부 안할 것” 314 10:33 9,374
327335 기사/뉴스 "이럴 거면 왜 사건 가져왔나?" 철창 밖 기자들 샤우팅 폭발 [현장영상] 33 10:32 3,324
327334 기사/뉴스 박서준, 연예부 기자… 7년만 로코 '경도를 기다리며' 7 10:30 1,481
327333 기사/뉴스 박찬대, 공수처장에 "무능하고 우유부단해…행태 묵과하지 않겠다" 28 10:26 2,229
327332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대통령 권한대행이 질서 파괴...책임 물어야 하지 않나" 154 10:26 4,347
327331 기사/뉴스 [단독] 최정원 ‘상간남’ 확정되나···이혼소송 ‘불륜행위’ 인정 40 10:25 5,236
327330 기사/뉴스 尹 버틸수록 올라간다? 與, '계엄 전' 수준인 34.4% 지지율 회복 [리얼미터 44 10:25 1,924
327329 기사/뉴스 헌재, 韓총리 탄핵심판 심리 13일 시작 11 10:25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