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국 ‘최연소 총리’ 패통탄, 런던·홋카이도 부동산 등 재산 6000억 보유
5,492 38
2025.01.04 09:19
5,492 38

패통탄 총리, 5903억원 재산 신고…순자산은 3795억원
고급 차량 23대·고급 시계 75개·명품 가방 217개 보유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사진 AP/연합뉴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사진 AP/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이자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 재산 규모가 6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AFP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138억4000만밧(약 590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패통탄 총리의 남편 피타카 숙사왓의 재산은 1억4111만밧(60억원) 규모다.

 

패통탄 총리 부부는 영국 런던에 주택 2채, 일본 홋카이도에 토지 2필지 등 외국에 다양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태국에도 방콕에 콘도미니엄 5채와 주택, 펫차부리에 상업용 건물 등 각지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

 

차량, 시계, 가방 등 '명품' 브랜드 제품도 다수 보유 중이다.

 

패통탄 총리는 1060만밧(4억5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670만밧(2억9000만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등 최고급 승용차 23대를 신고했다.

 

또 1억6200만밧(69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고급 시계 75개, 7665만밧(33억원) 규모 고급 가방 217개를 신고했다.

 

패통탄 총리 부부는 약 50억밧(2132억원)의 부채를 신고해 순자산은 약 89억밧(3795억원) 수준이다.

 

패통탄 총리는 통신 재벌 출신으로 2001∼2006년 총리를 지낸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이다.

 

탁신 전 총리는 태국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으로 꼽힌다. 그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으로 알려진 집권당 프아타이당의 현 대표가 패통탄 총리다.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의 해임 결정으로 세타 타위신 전 총리가 물러나면서 37세에 총리가 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70718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60 01.05 17,3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7,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6,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0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2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993 기사/뉴스 가족 잃은 '푸딩이'도 조문...짖지 않고 위패만 물끄러미 7 11:21 384
2598992 이슈 내란당이 자기들 업적인 척 하는 것 중 하나-노인 연금 1 11:21 216
2598991 이슈 우주소녀 다영 "회사 후배 장원영? 너무 치고 올라가 견제도 못해" ('워크맨') 2 11:20 288
2598990 이슈 국힘, 우원식 항의방문 나설 듯…"'내란죄 철회' 윤 탄핵 재의결해야" 25 11:19 456
2598989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캐릭터 굿즈 CONCEPT PHOTO 📸 5 11:18 256
2598988 이슈 중국으로 출국하는 레드벨벳 아이린 기사사진 6 11:18 671
2598987 기사/뉴스 공수처 "200명이 막는데 우리가 어떻게 뚫겠나" 56 11:18 1,433
2598986 정보 어떤 부프캐럿이 알려주는 이 시국 속성 법률 강의(~불법계엄과 내란죄편~) 1 11:18 210
2598985 유머 스포) 침착맨이 오징어 게임2 보고 든 생각 7 11:18 919
2598984 이슈 여자친구 10주년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 유리구슬 버젼 공개..jpg 6 11:17 324
2598983 기사/뉴스 500억 대작인데…공효진·이민호 ‘별들에게 물어봐’ 3% 대 시청률 굴욕 8 11:17 303
2598982 유머 윤석열에게 한 마디 양심이 있으면 창문 열고 잤으면 좋겠고요 밤에 잠이 안 오면 뛰어내렸으면 좋겠습니다 6 11:17 681
2598981 기사/뉴스 스포츠서울 40주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6월 개최…더 성대해진 별들의 축제 4 11:15 271
2598980 유머 :진짜 뻘한데 응원봉 동지 - 무지개 동지로 난리나고 28 11:15 1,374
2598979 이슈 토일 <주말 드라마> 시청률 현황 18 11:15 978
2598978 기사/뉴스 [속보]尹관저 간 與의원들에 野 "공무집행방해나 내란옹호 고발 검토" 42 11:13 1,047
2598977 기사/뉴스 "뉴스 보고 왔다" 수원서 무안까지 혼자 버스 타고 온 초등생 20 11:12 1,371
2598976 이슈 이호영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대행),김선호 국방차관(국방부장관 대행)이 윤석열한테 고발당한 이유 9 11:10 1,318
2598975 기사/뉴스 설악산서 인명구조 중 순직… 故 이영도 구조대원 영결식 엄수 36 11:08 1,704
2598974 기사/뉴스 집회 필수품 ‘핫팩’ 손 아닌 여기에 둬야 더 따뜻하다 33 11:08 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