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더는 안 참아, 실명 공개할 것"…'흑백요리사' 윤남노 분노의 경고, 왜

무명의 더쿠 | 01-04 | 조회 수 13694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식당을 예약한 뒤 돈을 받고 양도하는 브로커들을 향해 “더는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윤 셰프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자신의 식당 ‘디핀 옥수’ 예약 양도 거래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작성자는 예약이 몰리는 주말 점심과 저녁 시간대 예약을 선점한 후 ‘황금시간대’라며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7만원까지 양도금을 받고 판매를 시도했다. 

윤 셰프는 “정말 미치고 급발진할 듯”이라며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춰라. 이제 안 참는다”고 했다. 

이어 “가족들과 지인들도 (예약)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라며 “브로커들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번호와 실명을 공개하겠다”며 “명예훼손 고소? 해라. 벌금 따위보다 제 고객이 먼저”라고 덧붙였다.


AtOuxc

한편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인기리에 종영한 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식당이 인기를 얻자 브로커들이 여러 시간대의 예약을 선점한 뒤 일반인에게 양도하며 수익을 취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https://naver.me/FjbWcXvX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4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尹 체포 고심 거듭하는 공수처… 영장 재집행 등 여러 방안 검토
    • 03:17
    • 조회 1550
    • 기사/뉴스
    24
    • 남양주 의류창고에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화재 불길 잡았다고 함)
    • 01:56
    • 조회 2053
    • 기사/뉴스
    12
    • [단독] 국힘 40여명, 윤석열 체포 막으러 6일 새벽 관저 집결한다
    • 00:38
    • 조회 9464
    • 기사/뉴스
    148
    • [단독] 오세훈 서울시장 조기 대선 출마 결심...사전 준비팀 가동 지시
    • 00:35
    • 조회 22401
    • 기사/뉴스
    823
    • [MBC 스트레이트] 영장도 무시…뒤로 숨어든 대통령 (25.01.05 방송)
    • 00:32
    • 조회 1041
    • 기사/뉴스
    3
    • [오피셜]"재계약은 팬들 향한 작은 보답의 과정" 울산 HD, 이청용과 재계약
    • 01-05
    • 조회 587
    • 기사/뉴스
    1
    • 배우 최준용 "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尹 공개지지
    • 01-05
    • 조회 61253
    • 기사/뉴스
    495
    • 경북딸기, 두바이시장 본격적으로 수출길 올라
    • 01-05
    • 조회 3126
    • 기사/뉴스
    12
    • K드라마에 담기는 '가족'의 개념이 달라졌다
    • 01-05
    • 조회 3700
    • 기사/뉴스
    1
    • 오늘 나온 경찰발? 기사들
    • 01-05
    • 조회 5128
    • 기사/뉴스
    19
    • 서산 캠핑장 텐트서 50대·10대 부자 숨진 채 발견
    • 01-05
    • 조회 10857
    • 기사/뉴스
    45
    • '다리미' 최태준, 양혜지에 "나랑 연애하자" 키스
    • 01-05
    • 조회 3298
    • 기사/뉴스
    2
    • 행시 출신 30대 공무원, 4급 승진하자마자 사표 낸 이유 [인터뷰]
    • 01-05
    • 조회 7675
    • 기사/뉴스
    41
    • 동네 친구들과 수다가 장수 지름길? 백세인들 비결 1위 "좋은 인간관계"
    • 01-05
    • 조회 1200
    • 기사/뉴스
    3
    • “소고기뭇국 끓이기 겁난다”…설 코앞인데 채소·과일값 얼마나 올랐길래
    • 01-05
    • 조회 1119
    • 기사/뉴스
    4
    • “이 참에 물려줘야겠네”…최근 강남 아파트 증여 급증한 이유는?
    • 01-05
    • 조회 3693
    • 기사/뉴스
    10
    • 목표 없이 예금으로 돈 모아온 8년차 직장인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재테크 Q&A]
    • 01-05
    • 조회 4003
    • 기사/뉴스
    6
    • "노른자 땅에 또…" 서면 NC백화점 자리에 47층 아파트
    • 01-05
    • 조회 3914
    • 기사/뉴스
    41
    • 조국혁신당, 공수처에 尹 체포 참관 요청
    • 01-05
    • 조회 18685
    • 기사/뉴스
    294
    • 윤상현 “헌재, 민주당 하부기관처럼 움직여 국민 공분 커져”
    • 01-05
    • 조회 13784
    • 기사/뉴스
    34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