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치 참여하는 학생 ‘퇴학’시킨다는 고교들
3,905 16
2025.01.04 03:21
3,905 16
학칙 현황 입수…‘불순세력’ ‘학생본분’ 등 추상적 표현 담겨
경북·대구·충북 고교 13곳서 집회 참가 등 ‘제한·징계’ 규정
“만 16세부터 정당 가입 가능한데 과도한 기본권 침해” 지적


12·3 비상계엄 사태 국면에서 청소년들이 사회적 목소리를 내면서 주목받았지만 여전히 학생의 정치참여를 제한하는 학교생활규정을 둔 고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 16세부터 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만 18세부턴 선거권이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기본권 침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고교생 정치행위 관련 학칙 유무’ 현황을 보면, 경북·대구·충북 지역 70개 고교 중 13곳(18.6%)은 ‘정치활동을 제한하거나 이를 이유로 징계하는 규정 포함 유무’를 두고 시도교육청에 ‘있다’고 답했다. 이 중 6개 학교는 정치행위를 제한하는 학칙을 개정하거나 규정을 검토하겠다고 교육청에 자료를 제출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431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54 01.05 16,2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5,7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4,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1,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5,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302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사건이첩도 없이 "경찰이 尹체포만 해달라" 논란 33 09:06 1,392
327301 기사/뉴스 '세차JANG' 에픽하이ㆍ김민석 출격 1 09:06 318
327300 기사/뉴스 與 조경태 “대통령 지키는 국회의원은 자격 없어” 5 09:05 725
327299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작가, 불매 운동에 생계 곤란 호소…누리꾼 반응 '냉담' 17 09:05 707
327298 기사/뉴스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X김신록이 뭉쳤다 2 09:00 686
327297 기사/뉴스 '공개 열애 11년 차' 이정재♥임세령, 결혼할까?…카리브해 비키니 데이트 포착 102 08:53 12,270
32729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공수처가 일임한 '윤대통령 체포영장'···내부 검토 중" 53 08:50 2,357
327295 기사/뉴스 [단독] 與, 오늘 ‘송민호 방지법’ 발의 예정… 공익요원 전자 출퇴근 시스템 마련 42 08:48 2,840
327294 기사/뉴스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 사건 이첩은 안 해 131 08:42 6,843
327293 기사/뉴스 김민전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 출처 불분명 게시글 공유했다 삭제 37 08:41 2,026
327292 기사/뉴스 서산 캠핑장 텐트서 50대 아빠와 1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1 08:40 4,632
327291 기사/뉴스 尹관저 입구 진입한 국민의힘 의원들 178 08:38 11,578
327290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체포기간 연장 신청…오늘 재집행 무산 무게 133 08:35 8,490
327289 기사/뉴스 외로움이 수명 줄인다…"병 걸리는 '악성 단백질' 수치 높여" 11 08:33 1,272
327288 기사/뉴스 햇빛 보나 했더니 또 지하실"…카카오 추락에 '피눈물' [종목+] 6 08:28 2,275
327287 기사/뉴스 “발전기를 사수하라”…내란의 밤, 국회를 지킨 또 다른 이름들 15 08:28 2,120
327286 기사/뉴스 "뉴스 보고 왔다" 수원서 무안까지 혼자 버스 타고 온 초등생 80 08:27 8,476
327285 기사/뉴스 ‘1박2일’ 딘딘, ‘런닝맨’ 언급 “브루노 마스가 와도‥” 9 08:27 3,506
327284 기사/뉴스 부산 백화점의 반란... 신세계 센텀, 롯데 서울 본점 거래액 제쳤다 2 08:26 837
327283 기사/뉴스 오징어게임 이정재, 우승 상금 비트코인 샀으면 724억원 벌었다 16 08:24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