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엿새 만에 반등하던 '코스피'‥'체포영장 중지'에 발목?
3,076 11
2025.01.03 21:14
3,076 11

https://tv.naver.com/v/67537281




오늘 아침, 우리 주식 시장은 크게 반등하고 있었습니다.

반도체주와 이차전지주 중심으로 장이 열리자마자 모처럼 상승세를 탔는데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자 곧바로 떨어져 주춤했습니다.


남은 시간 코스피는 2440대를 오르내리다 2441.9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김학균/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했다 그러면 주식이 조금 더 변화폭이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모처럼 훈풍이 불던 주가도 주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 사태의 여파는 경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2월 초 무렵 달러당 1,410원대였던 환율은 한 달이 지난 현재 1,470원을 넘나들 정도로 치솟은 뒤,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와 수사, 탄핵 심판 등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계속된 정치 불안이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은 당분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MBC뉴스 배주환 기자

영상취재 : 황주연 / 영상편집 : 유다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87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45 03.28 48,8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7,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5,0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1,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5,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5,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5,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0,5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8,4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1,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077 기사/뉴스 [단독] 발란, 기업회생 신청 2주 전 쿠폰‧광고 독려…“감쪽같이 속았다” 8 17:51 784
343076 기사/뉴스 장병들 격려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15 17:49 775
343075 기사/뉴스 “자살이 면죄부로 여겨지는 분위기 지양해야”…장제원 사망에 ‘박원순 사건’ 때 글 공유한 예일의대 교수 15 17:42 1,654
343074 기사/뉴스 윤 탄핵심판 선고일 방청신청 폭주…20석에 수만명 몰려 22 17:42 1,310
343073 기사/뉴스 [단독] 태국에서 '국민 남편'으로 불리는 한국 남성 화제…직접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영상) 11 17:40 3,437
343072 기사/뉴스 [단독] (최초공개) 계엄군, 물리력 행사...무릎 꿇리고 케이블타이 '포박' 382 17:29 25,494
343071 기사/뉴스 ‘드디어 올게 왔다’…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소년공 이재명’ 옛 일터 주가 ‘상한가’ 18 17:26 1,620
343070 기사/뉴스 [단독] 오는 4일, 윤 대통령 탄핵 선고..."평결 완료" 36 17:23 3,115
343069 기사/뉴스 [속보]조사받던 20대 성범죄 피의자, 관악서에서 투신해 숨져 353 17:19 18,729
343068 기사/뉴스 일반인 방청도 허용한다? "이건 헌재의 자신감" 17 17:19 2,665
343067 기사/뉴스 KFA 심판위원회 부위원장 “이정효 감독 퇴장 문제없다. 심판 성향 파악해 전술짜는 것도 능력” 18 17:16 641
343066 기사/뉴스 헌재 尹선고방식…전원일치면 '이유'·나뉘면 '주문' 먼저 관례 8 17:15 1,263
343065 기사/뉴스 故 장제원 전 의원 빈소 부산 해운대백병원 마련…내일부터 조문 16 17:15 1,120
343064 기사/뉴스 국민의힘, 韓대행에 헌법재판관 경호 강화 등 요청 30 17:11 1,409
343063 기사/뉴스 새로운 파라오의 묘가 발굴됨 25 17:08 4,960
343062 기사/뉴스 전자장치 보호관찰 대상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367 17:06 25,232
343061 기사/뉴스 의사 국가시험 문항 불법 유출...부정응시자 448명 무더기 송치 17 17:00 1,473
343060 기사/뉴스 김수현 기자회견은 ‘스불재’였다[스경연예연구소] 28 16:58 3,135
343059 기사/뉴스 ‘적막한’ 빈소→NC만 밖에서 ‘안절부절’…창원시-관리공단은 어디 있나 [SS포커스] 50 16:57 2,909
343058 기사/뉴스 광주·전남교육청, '탄핵 심판 선고 생방송' 학교에 시청 권고 368 16:57 1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