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sports.co.kr/news/sports/11209247
축구협회의 감사 후폭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알렸다. 문체부 관계자는 축구협회의 ‘대한민국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관련 차입금 실행과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국고보조금 부정 수급이 있었다. 보조금 환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보조금 56억 원 전체가 환수 대상인지 여부 또한 따져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조금 환수 절차와 함께 이에 따른 제재 과징금이 내려질 것이다. 과징금은 환수금의 5배이다”라며 “국가사업에도 배제될 가능성이있다. 한 해 축구협회에 370억 원의 지원금이 나간다. 횟수가 늘어난다면 축구협회 예산에도 영향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