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악동뮤지션 "그때 그 아이들은"
752 1
2025.01.03 20:42
752 1

발매일 2017년 1월 3일









작사 이찬혁

작곡 이찬혁

편곡 philtre







https://youtu.be/hbzh3zJK87s?si=T117oPrJfwSfB5YU

https://youtu.be/-gZTgQWqzkM?si=JxLqwwXYFB4wwgso

https://youtu.be/gVGYxwH0ZUQ?si=Yp3c8HzkzRCyGSFx

https://youtu.be/T-v9pmhHbic?si=qT9ecBjtPKTFmhaI

https://youtu.be/N3ZhA22EEzA?si=qXfUEPAm5iFBYie-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나로 시작될 거야 하늘을 날아보자
지금쯤 턱 막힌 장벽에 날개를 숨긴
그때 그 아이들과 우리의 꿈이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과
그 두 손 모아 기도했던 시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땐 함께 이룰 거라고 믿었지
작은 손과 발로 서로를 잡고
뛰던 세상이 다였던 우리 어린 시절의
간절하고 행복했던 꿈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 한 움큼은
꼭 쥐고 살아가길
서투른 삶 걸음으로 상처를 입고 
새로운 만남에 세상이 낯설어도
훗날 모두 이뤄 보일거야
내가 알던 그때 그 아이들은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3 01.03 38,6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7,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0,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8,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7,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2304 이슈 메가커피,컴포즈,빽다방 셋이 같이 있으면.jpg 94 21:20 1,589
1452303 이슈 🐱 : what? how? where? when? why? 2 21:17 160
1452302 이슈 페이커.gif 16 21:16 720
1452301 이슈 어제자 차은우 일본 출국 기사 사진 8 21:15 1,569
1452300 이슈 여기저기서 조금씩 맛있다는 말 나오는 신상 과자.jpg 56 21:14 5,044
1452299 이슈 25년전에 나온 노래.swf 1 21:14 242
1452298 이슈 손익분기 650만인 CJ <하얼빈> 현재 예매자 수 45 21:10 3,992
1452297 이슈 다들 더쿠 가입한 년도랑 날짜 적고 가자 222 21:08 1,176
1452296 이슈 핫게간 윤 지지율 40퍼 설문조사의 질문들을 araboza 18 21:07 2,520
1452295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을 거의 윌드컵 분위기처럼 보는 브라질 사람들 30 21:06 2,275
1452294 이슈 이쯤돼서 다시보는 <이재명 여성공약> 20 21:05 1,360
1452293 이슈 [단독] '탄핵사유 내란죄 철회'에…與, 정청래 상대 '권한쟁의심판 청구' 검토 84 21:03 3,698
1452292 이슈 새로 알게된 이름 : 최상목 오동운 박종준 16 21:02 2,195
1452291 이슈 2024년 걸그룹 앨범중 유일하게 골든디스크 음원,음반 본상 둘다 받은 앨범 34 21:00 2,739
1452290 이슈 여성작가들이 불매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트윗을 보고 그럼 불매가 잘못됐으니 멈추라고?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310 20:58 9,982
1452289 이슈 “국회의원님들 잠깐 뒤로 물러서 주시고 고생하신 정부 관계자님들 앞으로 나와주십시오“ 20 20:55 2,980
1452288 이슈 남작가소설 읽다가 이새끼 이혼남인가 싶으면 대개 맞더라 17 20:52 5,285
1452287 이슈 오늘자 장원영.jpg 39 20:52 4,618
1452286 이슈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 수상자 (ㅅㅍ) 51 20:51 6,087
1452285 이슈 이하늬 MBC <밤에 피는 꽃>으로 받은 수상 커리어.jpg 17 20:48 3,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