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윤 대통령 체포 무산·지지자 구호에 관심‥"트럼프에 호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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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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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의 위기가 미국 행정부 교체와 겹치고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면서 북한과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동맹에 영향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도둑질을 멈추라"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부정선거 구호를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실제 윤 대통령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70대 참석자는 "빨리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해서 한국과 세계의 부정선거에 목소리를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정치 위기를 다루는 속보 페이지를 열고 시위대 동향과 체포 무산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나세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84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