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외신, 윤 대통령 체포 무산·지지자 구호에 관심‥"트럼프에 호소"

무명의 더쿠 | 01-03 | 조회 수 4138

워싱턴포스트는 "다섯 시간 넘게 경호처가 대통령 관사 진입을 막아서면서 공수처 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시도를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위기가 미국 행정부 교체와 겹치고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면서 북한과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동맹에 영향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도둑질을 멈추라"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부정선거 구호를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실제 윤 대통령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70대 참석자는 "빨리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해서 한국과 세계의 부정선거에 목소리를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정치 위기를 다루는 속보 페이지를 열고 시위대 동향과 체포 무산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나세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840?sid=10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4대 금융그룹 (KB·신한·하나·우리), 산불 피해 복구 각 10억 원 기부…금융 지원도
    • 22:50
    • 조회 208
    • 기사/뉴스
    4
    • 김앤장 출신 변호사, 뉴진스에..."이제 꿈에서 깰 시간"
    • 22:48
    • 조회 761
    • 기사/뉴스
    4
    • 하나금융, 대형 산불 피해 지역 피해 지원에 10억원 기부
    • 22:45
    • 조회 380
    • 기사/뉴스
    8
    • 최상목 대행 "산청군 이재민에 재난구호사업비 5천만 원 긴급 지원"
    • 22:35
    • 조회 663
    • 기사/뉴스
    19
    • 의성 산불 피해 이재민들, 의성체육관에서 대피 생활…
    • 22:34
    • 조회 845
    • 기사/뉴스
    15
    • 경주 산불 2ha 태우고 6시간 만에 완진…취사 원인 추정
    • 22:31
    • 조회 1822
    • 기사/뉴스
    7
    • 이번 산불 사상자 10명·2천명 대피…축구장 8864개 면적 소실
    • 22:22
    • 조회 418
    • 기사/뉴스
    4
    • 경찰, '尹파면 상경' 트랙터 행진 불허…전농 "집행정지 신청"(종합2보)
    • 22:18
    • 조회 1372
    • 기사/뉴스
    31
    • "이재명 지지자냐! 당장 삭제!" '망언집' 내놨다가 '역풍'
    • 21:42
    • 조회 1885
    • 기사/뉴스
    26
    • 민주당 '이재명 정계 은퇴' 안철수에 "'습관성 철수병' 도져"
    • 21:35
    • 조회 1984
    • 기사/뉴스
    36
    • “10초라니” 男성기 달고 여자육상 1등…“말도 안된다” 비난 폭주
    • 21:31
    • 조회 2903
    • 기사/뉴스
    17
    • '직무정지' 윤석열 "산불 진화하라"‥"승복 반성문부터 써야"
    • 21:30
    • 조회 833
    • 기사/뉴스
    19
    • “낸 돈 다 돌려달라” 반발에도…실손보험 개혁안 나온다
    • 21:27
    • 조회 21408
    • 기사/뉴스
    276
    •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 21:26
    • 조회 1672
    • 기사/뉴스
    5
    • 민희진에게 신뢰를 잃은 이유에 대해 박 회장은 "처음 만난 사람을 앞에 두고 방시혁을 두고 '돼지XX'라고 막말을 하길래 '이 사람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 21:18
    • 조회 31393
    • 기사/뉴스
    330
    •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 지자체에 가용 자산을 총동원하라는 메시지를 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헌재 선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 21:11
    • 조회 2113
    • 기사/뉴스
    36
    •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
    • 20:51
    • 조회 4162
    • 기사/뉴스
    14
    •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필모에 추가한 새 얼굴 '아빠'
    • 20:46
    • 조회 4166
    • 기사/뉴스
    20
    • [연합] 의성 산불 목격자 "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
    • 20:45
    • 조회 2594
    • 기사/뉴스
    24
    • ‘폭싹’이 유작이었다, 아이유 예비 시母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향년 53세
    • 20:19
    • 조회 5170
    • 기사/뉴스
    1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