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민주화 이후 보수정권의 계엄, 쿠데타 역사
1,387 9
2025.01.03 19:19
1,387 9

노태우 정권 (1988~1993) 

집권여당 : 민정당 -> 민자당(3당합당)

 

PbTNal
 

친위 쿠데타 사전발각

 

 

 

 

 

HsZwcn

 

친위쿠데타를 준비(청명계획)했지만 기무사 이병 윤석양씨의 양심선언으로 사전 발각됨.

 

이후 노태우 정권은 시선을 돌리려 범죄소탕에 힘을 쏟는데 그게 그 유명한 '범죄와의 전쟁'

 

기무사는 내부 정훈교육때 양심 선언한 윤석양 이병을 '나라를 팔아먹은 배신자로 교육' 했다고 함

 

기무사는 박근혜때 또 계엄을 준비했다가 해체됐고, 윤석열이 방첩사로 더 강력하게 부활시킴

 

 

 

 

 

 

김영삼 정부(1993~1998)

집권여당 : 민자당 -> 신한국당


pEKJQY
 

김영삼의 기습 하나회 숙청

 

 

 

 


ZzNIcG

아무도 모르게 기습적으로 하나회 숙청

 

민주화 운동가이면서 3당 합당을 통해 보수정당의 대통령이라는 특이한 상황. 이것이 오히려 하나회 숙청이 가능하게 했다는 의견이 있음

 

김영삼이 하나회 숙청을 시작하자 쿠데타를 일으킬거라는 소문이 있었고 쿠데타를 경계하며 국방부는 보름간 밤샘 대기함

 

숙청이 얼추 마무리 되어갈 때 하나회 장성이 '무신정변이 왜 일어났는줄 아느냐'라는 말을 했고 

빡친 김영삼이 말단이나 단순 가담자까지 싸그리 숙청

 

 

 

 

 

 

 

이명박 정부 (2008~2013)

집권여당 : 한나라당->새누리당

 

aCjZrY
 

국방부에서 계엄요건 완화 적극적으로 추진

 

 

 

 

 

wJFeuf
<김병기 의원실(주블리) 자료>

 

국방부에서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계엄 조건을 완하하려고 수차례 건의했다는 사실이 드러남.

 

이에 청와대는 "국방부는 군사 상황과 사회혼란 수준 등을 고려해 관련 정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충무 2종 사태 시에도 계엄선포를 건의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며 동의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함...

 

하지만 회의 참석자들이 반대해서 수정되지는 않았음

특이한 점은 주무부서인 합참의 계엄과가 아닌 정치적 부서인 민정협력과가 주도

 

 

 

 

 

 

 

 

 


박근혜 정부(2013~2017 임기정지)

집권여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nUpfQo

 

계엄 계획 발각,  탄핵으로 임기정지

 

 

 

 

 

QQiwsp

 

추미애 의원이 계엄령 이야기를 꺼냈을 당시만 해도 말도 안 된다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기무사 계엄 계획 문건이 드러나며 설마설마 했던 계엄 정황이 실제로 있었음이 드러남.

 

이후 탄핵이 인용되며 다행히 실행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이 문건을 작성한 자들은 처벌받지 않았고 윤석열로 인해 무혐의 처분을 받음

 

계획에 동참한 정황이 있는(의회 계엄 해산 투표시 집권여당이 참여하지 않는 계획) 새누리당은 간판 갈아끼고 부활

 

 

 

 

 

 

 

 

 

 

윤석열 정부(2022~재임중)

집권여당 : 국민의힘

 

tkAxso
 

친위 쿠데타 실행

 

 

 

 

 

TfwGZP


실행. 시민과 야당의 강력한 저항으로 3시간여만에 해제 

진행중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7 01.03 38,0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6,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0,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6,2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7,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394 이슈 오늘 중국 충칭동물원에서 미친 개싸패 새끼 5 20:04 852
2598393 유머 일명 게임계의 재난경보 1 20:04 348
2598392 이슈 꿈속에서 영감 받았다는 레바논 디자이너 신상 드레스 6 20:03 905
2598391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침탈한 계엄군 CCTV 전체 입수‥영상으로 드러난 대통령의 거짓말 4 20:03 506
2598390 기사/뉴스 "윤 대통령, 노무현·박근혜와 비교 못 해"…이부영 "최상목 대행, 의심 살 행동" 2 20:02 389
2598389 이슈 스트레이 키즈 승민(Seungmin) -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Cover) | [SONG by(송 바이)] Ep.07 1 20:02 55
2598388 유머 @ : 님이 뒤틀린 사랑을 표현한다해도 독차지할순없어요 7 19:59 1,124
2598387 유머 지구상 최강의 독을 이용한 암살 작전을 중단한 이유 18 19:58 2,183
2598386 이슈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와인잔 깨뜨리고 사장님한테 받은 문자.jpg 18 19:58 2,090
2598385 기사/뉴스 "15년 모아 건물 지었습니다"…션, 239억 들여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준공 20 19:58 1,275
2598384 기사/뉴스 '버스 4대' 검은 옷 수십 명‥'요새화'되는 관저 입구 15 19:58 763
2598383 기사/뉴스 민주노총 블라 혼수상태 허위글 보고 가짜뉴스 보도 뿌린 국힘 10 19:58 855
2598382 이슈 발렌시아가 200만원 넘는다는 '제로' 슬립온 신발 23 19:56 3,133
2598381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아일리원 "별꽃동화 (Twinkle, Twinkle)" 19:55 71
2598380 이슈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2024.09.09~ 현재) 45 19:55 2,078
2598379 유머 [피겨] 오늘은 안울었어 ㅎㅎ 4 19:54 1,419
2598378 이슈 오늘자 요정같은 연기대상 채수빈.jpg 19 19:52 3,430
2598377 이슈 경찰 “또 막으면 경호처 수뇌부 전부 체포” 377 19:52 10,081
2598376 이슈 흥미돋는다는 실제 남극 근무환경.blind 31 19:51 4,099
2598375 유머 뎡배펌) 지금전화 보고 유연석 어깨에 놀라서 슼에서 서치해보고온 후기 7 19:51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