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민주화 이후 보수정권의 계엄, 쿠데타 역사
1,465 9
2025.01.03 19:19
1,465 9

노태우 정권 (1988~1993) 

집권여당 : 민정당 -> 민자당(3당합당)

 

PbTNal
 

친위 쿠데타 사전발각

 

 

 

 

 

HsZwcn

 

친위쿠데타를 준비(청명계획)했지만 기무사 이병 윤석양씨의 양심선언으로 사전 발각됨.

 

이후 노태우 정권은 시선을 돌리려 범죄소탕에 힘을 쏟는데 그게 그 유명한 '범죄와의 전쟁'

 

기무사는 내부 정훈교육때 양심 선언한 윤석양 이병을 '나라를 팔아먹은 배신자로 교육' 했다고 함

 

기무사는 박근혜때 또 계엄을 준비했다가 해체됐고, 윤석열이 방첩사로 더 강력하게 부활시킴

 

 

 

 

 

 

김영삼 정부(1993~1998)

집권여당 : 민자당 -> 신한국당


pEKJQY
 

김영삼의 기습 하나회 숙청

 

 

 

 


ZzNIcG

아무도 모르게 기습적으로 하나회 숙청

 

민주화 운동가이면서 3당 합당을 통해 보수정당의 대통령이라는 특이한 상황. 이것이 오히려 하나회 숙청이 가능하게 했다는 의견이 있음

 

김영삼이 하나회 숙청을 시작하자 쿠데타를 일으킬거라는 소문이 있었고 쿠데타를 경계하며 국방부는 보름간 밤샘 대기함

 

숙청이 얼추 마무리 되어갈 때 하나회 장성이 '무신정변이 왜 일어났는줄 아느냐'라는 말을 했고 

빡친 김영삼이 말단이나 단순 가담자까지 싸그리 숙청

 

 

 

 

 

 

 

이명박 정부 (2008~2013)

집권여당 : 한나라당->새누리당

 

aCjZrY
 

국방부에서 계엄요건 완화 적극적으로 추진

 

 

 

 

 

wJFeuf
<김병기 의원실(주블리) 자료>

 

국방부에서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계엄 조건을 완하하려고 수차례 건의했다는 사실이 드러남.

 

이에 청와대는 "국방부는 군사 상황과 사회혼란 수준 등을 고려해 관련 정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충무 2종 사태 시에도 계엄선포를 건의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며 동의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함...

 

하지만 회의 참석자들이 반대해서 수정되지는 않았음

특이한 점은 주무부서인 합참의 계엄과가 아닌 정치적 부서인 민정협력과가 주도

 

 

 

 

 

 

 

 

 


박근혜 정부(2013~2017 임기정지)

집권여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nUpfQo

 

계엄 계획 발각,  탄핵으로 임기정지

 

 

 

 

 

QQiwsp

 

추미애 의원이 계엄령 이야기를 꺼냈을 당시만 해도 말도 안 된다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기무사 계엄 계획 문건이 드러나며 설마설마 했던 계엄 정황이 실제로 있었음이 드러남.

 

이후 탄핵이 인용되며 다행히 실행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이 문건을 작성한 자들은 처벌받지 않았고 윤석열로 인해 무혐의 처분을 받음

 

계획에 동참한 정황이 있는(의회 계엄 해산 투표시 집권여당이 참여하지 않는 계획) 새누리당은 간판 갈아끼고 부활

 

 

 

 

 

 

 

 

 

 

윤석열 정부(2022~재임중)

집권여당 : 국민의힘

 

tkAxso
 

친위 쿠데타 실행

 

 

 

 

 

TfwGZP


실행. 시민과 야당의 강력한 저항으로 3시간여만에 해제 

진행중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63 14:00 5,6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29,8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6,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68,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9,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5,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3,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6,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6,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3751 이슈 라이언 레이놀즈가 저스틴 발도니를 조롱하려 만들었다는 데드풀 캐릭터 1 18:18 339
2613750 이슈 곡 쓸 때부터 NCT 텐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민니 솔로 앨범 수록곡 1 18:18 119
2613749 이슈 뜰때마다 반응좋은 베이비몬스터 아현 교복착.jpg 3 18:17 285
2613748 이슈 [LiveClip #1] 눈물이 난다 - 송가인 18:15 36
2613747 기사/뉴스 [단독]크래비티 민희 '크라임씬 제로' 출격..NEW 꽃미남 탐정 보조 7 18:15 626
2613746 이슈 국힘 의원들 2019년 빠루 사건은 총342회 불출석 6년째 재판 진행중 9 18:13 646
2613745 유머 오늘 사과 속에 워토우 넣고 후이 반응 살폈던 오바오🩷🐼👩‍🌾 5 18:13 1,099
2613744 이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8:12 667
2613743 이슈 [단독] 검찰 ‘총기 사용 검토’ 있는데도 김성훈 영장 반려...경찰 “재신청” 41 18:11 1,001
2613742 정보 오퀴즈 18시 4 18:11 131
2613741 이슈 [단독] "사람 빼라 했는데…와전됐다" 의원체포 지시 김용현도 '부하 탓' 19 18:11 879
2613740 이슈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근황............ 2 18:10 1,012
2613739 이슈 재쓰비한테 밥그릇 뺏기고 하소연하러 온 폴킴.. ‘지예은. 너 유부남 좋아해?’ 온김에 보여주는 플러팅의 정석🥵 [이슈클럽2] Ep.9 폴킴 18:10 174
2613738 이슈 23~25일 미세먼지 예측 21 18:09 2,001
2613737 이슈 갤럭시 S25 유출 벤치 점수 18:09 817
2613736 이슈 윤하정, 솔로지옥에서 구원받지 못한 그녀ㅣ노빠꾸탁재훈 시즌3 EP.28 1 18:09 229
2613735 정보 군면제 사유인 선택적 부동시 조작 스킬의 비밀 10 18:09 1,073
2613734 이슈 포토이즘 X 리쥬라이크 🏠 ARTIST FRAME OPEN ! 5 18:08 487
2613733 이슈 홍장원 이 발언 전국민이 들어야 돼: 저 대통령님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고요 9 18:08 767
2613732 기사/뉴스 尹 “계엄 쪽지 준 적 없다”..외교장관 “대통령이 줬다” 15 18:08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