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민주화 이후 보수정권의 계엄, 쿠데타 역사
1,451 9
2025.01.03 19:19
1,451 9

노태우 정권 (1988~1993) 

집권여당 : 민정당 -> 민자당(3당합당)

 

PbTNal
 

친위 쿠데타 사전발각

 

 

 

 

 

HsZwcn

 

친위쿠데타를 준비(청명계획)했지만 기무사 이병 윤석양씨의 양심선언으로 사전 발각됨.

 

이후 노태우 정권은 시선을 돌리려 범죄소탕에 힘을 쏟는데 그게 그 유명한 '범죄와의 전쟁'

 

기무사는 내부 정훈교육때 양심 선언한 윤석양 이병을 '나라를 팔아먹은 배신자로 교육' 했다고 함

 

기무사는 박근혜때 또 계엄을 준비했다가 해체됐고, 윤석열이 방첩사로 더 강력하게 부활시킴

 

 

 

 

 

 

김영삼 정부(1993~1998)

집권여당 : 민자당 -> 신한국당


pEKJQY
 

김영삼의 기습 하나회 숙청

 

 

 

 


ZzNIcG

아무도 모르게 기습적으로 하나회 숙청

 

민주화 운동가이면서 3당 합당을 통해 보수정당의 대통령이라는 특이한 상황. 이것이 오히려 하나회 숙청이 가능하게 했다는 의견이 있음

 

김영삼이 하나회 숙청을 시작하자 쿠데타를 일으킬거라는 소문이 있었고 쿠데타를 경계하며 국방부는 보름간 밤샘 대기함

 

숙청이 얼추 마무리 되어갈 때 하나회 장성이 '무신정변이 왜 일어났는줄 아느냐'라는 말을 했고 

빡친 김영삼이 말단이나 단순 가담자까지 싸그리 숙청

 

 

 

 

 

 

 

이명박 정부 (2008~2013)

집권여당 : 한나라당->새누리당

 

aCjZrY
 

국방부에서 계엄요건 완화 적극적으로 추진

 

 

 

 

 

wJFeuf
<김병기 의원실(주블리) 자료>

 

국방부에서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계엄 조건을 완하하려고 수차례 건의했다는 사실이 드러남.

 

이에 청와대는 "국방부는 군사 상황과 사회혼란 수준 등을 고려해 관련 정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충무 2종 사태 시에도 계엄선포를 건의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며 동의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함...

 

하지만 회의 참석자들이 반대해서 수정되지는 않았음

특이한 점은 주무부서인 합참의 계엄과가 아닌 정치적 부서인 민정협력과가 주도

 

 

 

 

 

 

 

 

 


박근혜 정부(2013~2017 임기정지)

집권여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nUpfQo

 

계엄 계획 발각,  탄핵으로 임기정지

 

 

 

 

 

QQiwsp

 

추미애 의원이 계엄령 이야기를 꺼냈을 당시만 해도 말도 안 된다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기무사 계엄 계획 문건이 드러나며 설마설마 했던 계엄 정황이 실제로 있었음이 드러남.

 

이후 탄핵이 인용되며 다행히 실행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이 문건을 작성한 자들은 처벌받지 않았고 윤석열로 인해 무혐의 처분을 받음

 

계획에 동참한 정황이 있는(의회 계엄 해산 투표시 집권여당이 참여하지 않는 계획) 새누리당은 간판 갈아끼고 부활

 

 

 

 

 

 

 

 

 

 

윤석열 정부(2022~재임중)

집권여당 : 국민의힘

 

tkAxso
 

친위 쿠데타 실행

 

 

 

 

 

TfwGZP


실행. 시민과 야당의 강력한 저항으로 3시간여만에 해제 

진행중

목록 스크랩 (1)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59 01.09 45,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3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8,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9,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5,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7,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5,4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5,8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0,0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3734 정보 🏅2024年 써클차트 남성솔로 음반판매량 TOP 20 (~12/31)🏅 1 21:00 171
283733 정보 핫게 정신과약에 대한 불신과 약의 기전을 모른다를 연결시키는게 ㄹㅇ 개소리인 이유 11 20:59 798
283732 정보 혹한의 고비를 넘겨 내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5cm의 추가적설 소식있는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적설량.jpg 20:43 533
283731 정보 2025.1.11 윤석열 체포 퇴진 집회 행진후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응원봉과 깃발 물결 183 20:18 13,169
283730 정보 원더기가 좋아하는 akb사단 졸업싱글 top5 20 19:59 1,184
283729 정보 실시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293 19:03 55,532
283728 정보 노무현재단채널 제2의 IMF는 올까? 5 18:55 2,574
283727 정보 실시간 을지로 입구역 319 18:47 48,177
283726 정보 울산 문수구장 좌석 색깔 교체 중, 원래 팀컬러가 블루, 옐로우, 화이트라서 좌석들도 파노흰인데 빨간색으로 교체중ㅋ 21 17:30 2,909
283725 정보 제법 잘 맞는 오징어 심리 테스트 41 16:20 3,140
283724 정보 📢 접경주민 안전을 위해 '대북확성기 방송 즉각 중단'과 '대북전단금지법 개정' 촉구에 관한 청원 11 15:44 563
283723 정보 ‘하얼빈’ 400만 관객 고지 밟았다…손익분기점 넘어설까 20 15:39 1,280
283722 정보 "악플을 욕을 하는글인데 그것을 의견이라고 자꾸 얘기하시는분들이 있어요. 그건 의견이 아닙니다. 욕하신거에요." 17 14:48 3,379
283721 정보 어제 나혼산 키 편을 보면서 자식들이 죄책감 느끼지 않아도 되는 이유 43 12:45 9,724
283720 정보 오퀴즈 12시 9 12:16 658
283719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7 11:12 722
283718 정보 오늘 광화문에 오는 푸르트럭 19대🔥🔥 (다들 든든히 먹고 가!!!) 25 11:00 4,545
283717 정보 오늘도 아침이 밝았다 전국 집회 참여하는 더쿠시민들 🔥🕯 찍고가 285 10:57 14,554
283716 정보 미국 주식 ETF 고르기 1861 10:38 44,937
283715 정보 토스 퀴즈 28 10:0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