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XT 휴닝카이, 제주항공 참사 유족 위해 5천만원 기부 "작은 도움이라도" [공식]
10,489 115
2025.01.03 19:12
10,489 115
THDDOz

[OSEN=유수연 기자] 휴닝카이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3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닝카이는 피해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기부에 동참했다. 성금은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 구호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휴닝카이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큰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꼈다. 피해 유가족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슬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애도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직후 봉사원 및 직원, 심리상담활동가가 구호물품 및 구호장비와 함께 현장에 긴급출동해 구호활동 및 심리지원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홈페이지 및 계좌를 통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https://naver.me/FPnGUUmK

목록 스크랩 (0)
댓글 1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40 00:06 10,4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6,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0,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7,2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7,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25 기사/뉴스 외신들 "음모론이 한국 정치 위기 부추겨" 3 20:27 553
327224 기사/뉴스 민주당 계엄법 수정 작업중‼️ 101 20:26 3,967
327223 기사/뉴스 최상목 "다치는 일 없어야" 당부만‥'경호처 통제' 요구 묵묵부답 17 20:24 263
327222 기사/뉴스 설 앞두고 배추 59%·무 78% 상승…정부, 물가 대책 언제 나오나 2 20:24 142
327221 기사/뉴스 태백시, 이번에는 구내식당 폐쇄추진 논란 22 20:15 2,546
327220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침탈한 계엄군 CCTV 전체 입수‥영상으로 드러난 대통령의 거짓말 17 20:03 2,307
327219 기사/뉴스 "윤 대통령, 노무현·박근혜와 비교 못 해"…이부영 "최상목 대행, 의심 살 행동" 9 20:02 1,460
327218 기사/뉴스 "15년 모아 건물 지었습니다"…션, 239억 들여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준공 56 19:58 4,116
327217 기사/뉴스 '버스 4대' 검은 옷 수십 명‥'요새화'되는 관저 입구 28 19:58 1,962
327216 기사/뉴스 민주노총 블라 혼수상태 허위글 보고 가짜뉴스 보도 뿌린 국힘 16 19:58 1,672
327215 기사/뉴스 혁신당“ 윤 체포영장 재집행시 현장참관” 26 19:42 1,724
327214 기사/뉴스 “정말 감사했습니다”…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눈물’의 감사 인사 47 19:35 3,325
327213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고발당해..."경호처 지휘·감독 회피" 24 19:30 1,825
327212 기사/뉴스 [단독] 尹측, 공수처 아닌 '경찰조사'엔 협조 검토…"관저나 제3의 장소 '서면조사' 가능할 듯" 150 19:29 4,897
327211 기사/뉴스 영장 첩보 입수" 총동원령까지…과격해지는 극우 유튜버 여론전 14 19:26 1,064
327210 기사/뉴스 ‘탄핵 찬성’ 조경태 “아직도 계엄 위헌인지 모르겠단 중진들 기막혀” 13 19:24 1,901
327209 기사/뉴스 [속보] 尹측 "尹, 2월 5일 전에 헌재 출석해 의견 밝힐 예정" 366 19:21 11,310
327208 기사/뉴스 전직 검찰총장의 막장 저항…검찰마저 “부끄럽다” 16 19:14 2,513
327207 기사/뉴스 유족들 “욕 먹으며 고생한 공무원 감사합니다” 33 19:13 3,625
327206 기사/뉴스 공수처, 내일 윤 대통령 2차 체포 시도 검토 219 19:10 6,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