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1월 2일까지 김혜성이 무려 5개 팀으로부터 포스팅 제안을 받고도 바로 계약을 하지 못한 배경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계약 규모 때문이다. 미국 매체에서는 ‘3년 2800만 달러’라는 예상까지 내놓았지만 실제 제안받은 내용은 그보다 한참 떨어진다.
A 팀에서는 3년 1000만 달러에 연도별 받는 연봉에 차이가 있고, 다양한 옵션까지 포함된 상태다. B 팀은 3+1년에 1200만 달러다. 여기에도 많은 옵션이 포함돼 있다. C 팀은 1+1년에 300만 달러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넣었다. D 팀은 3년 1000만 달러가 안 되는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에게 포스팅 제안을 넣은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그리고 LA 에인절스다.
A 팀에서는 3년 1000만 달러에 연도별 받는 연봉에 차이가 있고, 다양한 옵션까지 포함된 상태다. B 팀은 3+1년에 1200만 달러다. 여기에도 많은 옵션이 포함돼 있다. C 팀은 1+1년에 300만 달러라는 충격적인 제안을 넣었다. D 팀은 3년 1000만 달러가 안 되는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에게 포스팅 제안을 넣은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그리고 LA 에인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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